라붐 출신 율희, 배우 데뷔…새로운 시작 알렸다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25/01/24 [00:00]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배우로 전향하며 연예계 활동을 재개한다.
율희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 파트너는 악마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대본 사진을 공개했다. '내 파트너는 악마'는 숏폼 드라마로, 율희는 극 중 여자 주인공을 맡았다. 해당 작품은 현재 촬영이 진행 중이며 오는 3월 공개될 예정이다.
율희의 연예계 복귀는 결혼과 출산 이후 약 8년 만이다. 그는 지난 2017년 FT아일랜드 출신 최민환과의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알린 이후 가정에 집중해왔다.
최근 율희는 최민환과의 양육권 분쟁으로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은 이혼 당시 위자료와 재산분할 없이 합의했으나, 율희가 친권 및 양육권 변경을 요구하며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다.
율희의 연기 도전이 앞으로의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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