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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 AI, 올해 최상위 알트코인 선정… 솔라나·XRP·체인링크 주목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1/31 [03:00]

딥시크 AI, 올해 최상위 알트코인 선정… 솔라나·XRP·체인링크 주목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1/31 [03:00]
암호화폐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딥시크 AI(DeepSeek AI)가 2025년 유망한 알트코인으로 솔라나(SOL), 리플(XRP), 체인링크(LINK)를 선정했다. 이 세 종목은 기술적 혁신과 기관 투자 확대 가능성 등을 기반으로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됐다.

 

솔라나, 기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다

딥시크 AI는 솔라나가 ETF 상장을 추진하는 주요 기업들(비트와이즈, 반에크, 21셰어스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솔라나는 빠른 속도와 낮은 수수료를 바탕으로 개발자 커뮤니티가 급성장하고 있으며, 기관 자금 유입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XRP, 규제 장벽을 넘어 성장

XRP는 2024년 12월 리플의 RLUSD 스테이블코인 도입 이후 규제 환경이 개선되면서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딥시크 AI는 XRP가 주요 기관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금융 인프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체인링크, 크로스체인 기술 혁신 주도

체인링크는 CCIP v1.5 업그레이드를 통해 크로스체인 기능을 강화하며, 탈중앙화 금융(DeFi) 및 기관 간 데이터 연결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 딥시크 AI는 체인링크가 2025년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 전략 및 전망

딥시크 AI의 포트폴리오에는 솔라나와 XRP 각각 10%, 체인링크 5%가 배분되었으며, 시장 변동성을 대비해 5%를 USDT 및 USDC 같은 스테이블코인에 할당했다.

 

전반적으로, 솔라나의 생태계 성장, XRP의 규제 완화, 체인링크의 크로스체인 기술 강화 등이 2025년 주요 알트코인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딥시크 AI는 이들 종목이 기관 투자자들과 대중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며, 향후 강력한 상승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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