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도지코인(DOGE), 거래량 5억 개 돌파! 상승 랠리 시작될까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2/11 [23:00]

도지코인(DOGE), 거래량 5억 개 돌파! 상승 랠리 시작될까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2/11 [23:00]
도지코인(DOGE)

▲ 도지코인(DOGE)     

 

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도지코인(Dogecoin, DOGE)의 거래량이 급증하며 5억 개를 돌파했다. 이는 DOGE의 반등 가능성을 높이는 신호로 해석되며, 강세장이 시작될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DOGE는 2024년 말 0.50달러 근처에서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급락한 이후, 100일 및 50일 이동평균선(EMA) 아래에서 하락세를 지속했다. 하지만 최근 200일 EMA(검은선)가 지지 역할을 하면서 반등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DOGE는 0.26달러 저항선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이 수준을 돌파할 경우 0.30달러까지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0.28달러(50일 EMA) 이상에서 일일 종가를 마감할 경우, 강한 상승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커진다.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RSI(상대강도지수)가 38 수준에서 거래되며, 50을 돌파할 경우 강한 상승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유투데이는 DOGE의 거래량은 다소 보수적이지만, 0.26달러 돌파 시 상승 모멘텀이 강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매체는 "0.24달러가 주요 지지선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하락 시 0.22달러까지 추가 조정이 발생할 수 있다. DOGE가 0.26달러 저항을 돌파할 경우, 0.30달러~0.32달러 구간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이 구간은 과거 매도세가 강했던 저항선이었기 때문에, 돌파 시 강한 상승세로 이어질 수 있다. 반면, 상승에 실패할 경우 0.24달러 이하로 조정될 가능성도 있어 투자자들의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비트코인 연금술사' 마이클 세일러, 포브스 표지모델 됐다...시장 거품 정점 신호?
이전
1/3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