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타게팅이 이끈 메타, 1분기 매출 42억 달러…광고 성장 지속될까?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05/18 [04:19]
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가 최근 1분기 실적에서 42억3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16%의 광고 매출 성장과 첨단 AI 타게팅 기술의 결합으로 가능했다. 향후 5년 간 이 회사가 광고 수익의 지속적인 형성과 메타버스 투자에 따른 수익률 증대를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월 17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 모틀리 풀에 따르면, 메타가 현재의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며 미래 수익성을 갖춰갈 지 여부는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전문가들은 기술 혁신과 광고 매출 확대가 지속 가능하게 유지되어야만, 메타가 향후 강력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다고 분석한다.
그러나 최근 발표된 ‘Stock Advisor’ 분석팀의 평가에 따르면, 지금 당장 투자할 만한 10개 주식 목록에 메타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 10대 주식들은 앞으로 수년간 높은 수익률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되며, 과거의 사례에서도 넷플릭스(2004년)와 엔비디아(2005년)가 엄청난 수익률을 기록한 바 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종목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2004년 넷플릭스에 1천 달러를 투자했다면 18년 후 64만2천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둘 수 있었고, 2005년 엔비디아에 투자했을 경우엔 82만9천 달러 이상의 수익이 가능했다. 현재 ‘Stock Advisor’의 평균 수익률은 975%로, S&P 500의 172%를 훨씬 뛰어넘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어 틈새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투자 전략임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Stock Advisor’의 최신 10대 추천 종목 리스트는 적극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투자 시점에 신중한 판단이 요구되며, 뉴스와 시장 동향에 귀 기울여 적극적으로 탐색하는 것이 유리하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으며,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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