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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 "넥센타이어, 미국 관세 완화시 최대 수혜…목표가↑"

코인리더스 뉴스팀 | 기사입력 2025/10/17 [10:00]

신한투자 "넥센타이어, 미국 관세 완화시 최대 수혜…목표가↑"

코인리더스 뉴스팀 | 입력 : 2025/10/17 [10:00]

신한투자 "넥센타이어, 미국 관세 완화시 최대 수혜…목표가↑"

 

 

신한투자증권은 17일 "넥센타이어[002350]는 단기 역풍에도 대미 자동차 관세 완화 시 가장 큰 수혜를 볼 수 있다"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박광래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넥센타이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6.8% 감소한 38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399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미국 교체용 타이어(RE) 판매가격 인상 효과 부분 반영과 믹스(구성) 개선 효과가 관세 영향 약 200억원을 일부 상쇄할 것으로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다만 유럽 RE 시장은 반덤핑 예비판정을 앞둔 중국산 물량이 선반입되면서 가격 경쟁이 심화하고 있고, 3분기 유럽 하계 휴무에 따른 가동률 저하로 고정비 부담이 일시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4분기에는 큰 폭의 성장을 기대했다.

 

박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56.6% 늘어난 397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체코 공장 풀가동에 따른 고정비 레버리지(매출 변동에 비해 영업이익 변동폭이 더 커지는 효과)와 미국 RE 판가 인상을 전면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유럽 RE 시장 질서 회복에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의 기저효과까지 반영되며 큰 폭의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고 부연했다.

 

나아가 "미국 관세가 15%로 완화될 경우 현지 공장이 없는 넥센타이어의 수혜가 가장 돋보일 수 있다"면서 "반기에 400억∼500억원의 관세 부담이 300억원 이하로 감소하며 영업이익률 1.0∼1.3%포인트 개선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또 "2026년 초 예비판정이 예상되는 유럽연합(EU)의 중국산 타이어 반덤핑 관세가 30% 이상의 높은 세율로 결정될 경우 유럽 시장의 가격 질서가 정상화되며 구조적 성장의 발판이 마련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7천800원에서 8천400원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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