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이 11만 2,500달러와 11만 3,000달러 저항선 돌파에 실패하면서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단기 하락 압력이 강화되며 10만 8,000달러 지지선 붕괴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10월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1만 3,000달러 저항 돌파에 실패한 후 11만 2,000달러와 11만 500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약세 구간에 진입했다. 하락세는 10만 7,483달러까지 이어졌고 현재는 손실 구간에서 제한적 반등이 진행되고 있다. 최근 11만 5,975달러 고점에서 10만 7,483달러 저점까지의 하락폭 기준으로 23.6% 되돌림선 아래에서 움직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11만 달러와 100시간 단순이동평균선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11만 500달러 부근에 뚜렷한 하락 추세선이 자리 잡고 있다. 단기 반등 시 10만 9,500달러가 초기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이후 11만 달러와 11만 500달러에서 추가 저항이 예상된다. 이 구간을 돌파할 경우 11만 1,800달러, 11만 2,500달러, 11만 3,000달러 순으로 상승 구간이 열릴 수 있다.
반대로 저항 돌파에 실패하면 단기 하락이 이어질 수 있다. 초기 지지선은 10만 8,000달러이며, 핵심 지지선은 10만 7,500달러에 형성돼 있다. 이 지점이 붕괴되면 10만 6,200달러와 10만 5,500달러, 10만 3,200달러까지 하락 폭이 확대될 수 있다.
현재 비트코인은 단기 하락 추세선 아래에서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단기 반등 동력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지지선 붕괴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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