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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최고점 대비 40% 하락...2달러 지지선 무너지나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0/19 [18:20]

XRP, 최고점 대비 40% 하락...2달러 지지선 무너지나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10/19 [18:20]
리플(XRP)

▲ 엑스알피(XRP) 

 

엑스알피(XRP)가 여름 랠리 이후 40% 가까이 하락하며 약세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기술적 저항선이 촘촘히 형성돼 있어 단기 회복 가능성은 제한적이며, 하락 추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10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XRP는 여름에 2.20달러에서 3.65달러까지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이후 가파르게 하락해 시가총액 순위에서도 두 계단 밀렸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 급락과 함께 기록적인 플래시 크래시에서 일부 거래소 가격이 1달러 아래까지 떨어지며 투자 심리가 더욱 위축됐다.

 

시장 전반의 약세 기조 속에서 상승 전환 가능성은 제한적이다. AI 챗봇 챗지피티(ChatGPT)는 XRP의 단기 강한 저항 구간을 2.20달러와 2.10달러로 제시하며, 이 구간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2달러 지지선 테스트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반대로 반등이 발생한다면 2.40~2.50달러가 첫 저항선이며, 2.80달러에서 추가 매도 압력이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XRP는 1주일 동안 19%, 1개월 동안 24% 하락했다. 챗지피티는 향후 1주일간 하락세 지속 가능성을 45~50%로 전망했고, 2달러 지지선을 유지하지 못할 경우 1.6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만 강한 하락 이후 단기 반등 가능성도 35% 수준으로 제시했다.

 

챗지피티는 반등 시 2.50~2.60달러 구간이 목표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으며, 2.10~2.40달러 구간에서 가격이 안정될 가능성은 15~20%로 가장 낮게 평가했다. 현재 시장은 기술적으로 과매도 상태에 가까우며, 주 초반 추가 하락 후 2달러 부근에서 단기 안정화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한 리플(Ripple)이 RLUSD 확장이나 새로운 거래소 파트너십, 기관 대상 파일럿 프로그램 등 대형 재료를 발표하지 않는 한 단기간 내 강한 반등은 어렵다는 분석도 덧붙였다. 시장의 상승 전환 여부는 단기 지지선 방어와 거래량 회복이 핵심으로 지목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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