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은행협회(ABA) 혁신전략 수석부사장 브룩 야바라(Brooke Ybarra)는 크라켄과 코인베이스(Coinbase) 같은 주요 거래소가 지급형 스테이블코인에 금리를 제공하는 것은 스테이블코인의 본래 기능과 맞지 않으며 은행의 지역사회 지원 능력을 약화시킨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리플리는 “소비자는 가치를 어디에 보관할지 스스로 선택할 자유가 있다”고 반박했다.
리플리는 은행들이 오랫동안 소비자 자산으로 수익을 내면서도 이를 고객에게 환원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암호화폐 산업이 기존 금융 시스템과 다른, 누구나 접근 가능한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블록체인 협회 산업 담당 책임자 댄 스풀러(Dan Spuller)는 “대형 은행들이 코인베이스와 크라켄을 공격하는 것은 단순히 경쟁에서 밀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일부 스테이블코인은 현재 최대 5% 금리를 제공하는 반면 미국 평균 저축 금리는 0.6%에 불과하고 고금리 계좌도 4% 수준에 그치고 있다. 솔라나(Solana) 개발자 보스(Voss)는 “경쟁을 받아들이는 것이 자본주의의 본질”이라며 암호화폐 업계의 입장을 지지했다.
이번 논란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가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GENIUS)에 서명한 지 불과 몇 달 만에 벌어졌다. 암호화폐 업계는 제도권 편입 가능성이 높아진 스테이블코인의 성장 기회를 두고 전통 금융권과의 경쟁 구도가 본격화되고 있다.
하운 벤처스(Haun Ventures) 디오고 모니카(Diogo Monica)는 많은 스테이블코인이 미국 국채나 글로벌 시스템 중요 은행에 예치된 준비금으로 뒷받침되고 있어 상업은행 예금보다 안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전통 금융권은 규제와 수익 기반이 흔들릴 수 있다며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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