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가 온체인 지표와 기관 채택 증가에 힘입어 230달러 돌파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시장의 유동성과 수요가 맞물리면서 상승 랠리가 더욱 가속화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10월 27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솔라나(Solana, SOL)는 지난주 6% 이상 상승한 뒤 이날 204달러를 상회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총예치금(TVL) 증가, 고래 지갑의 매수세, 기관 진입 확대가 맞물리며 상승 모멘텀이 강화되는 양상이다.
디파이라마(DefiLlama)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 TVL은 10월 11일 104억 2,000만 달러에서 27일 118억 3,000만 달러로 증가해 9월 14일 기록한 최고치 132억 2,000만 달러에 근접했다. 이는 네트워크 내 자산 예치 및 사용이 늘고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크립토퀀트(CryptoQuant)는 현물·선물 시장에서 대규모 고래 매수 주문과 우위가 포착돼 추가 랠리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밝혔다.
롱·숏 포지션 비율도 상승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코인글래스(Coinglass) 자료에 따르면 솔라나의 롱/숏 비율은 1.07로 한 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트레이더들이 강세 베팅을 늘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관과 주요 기업들의 채택 소식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제미나이(Gemini)가 솔라나 결제 리워드 카드를 출시했고, 뉴욕 월스트리트에 솔라나 허브가 문을 열었다. 피델리티(Fidelity)는 개인 투자자에게 SOL 접근을 허용했으며, 홍콩에서는 첫 솔라나 현물 ETF가 승인됐다. 이러한 소식은 솔라나 생태계의 제도권 확장을 상징한다.
기술적 관점에서도 강세 신호가 확인된다. SOL은 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 202.88달러를 상회하며 230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52로 중립선을 웃돌고 있으며, 이동평균수렴·발산지표(MACD)는 토요일 골든크로스를 형성해 매수 신호를 보였다. 반면 조정 시 50% 되돌림 구간인 189.76달러 지지선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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