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이 핵심 지지선을 회복하며 상승 가능성을 다시 확보했다. 강세장 후반부로 접어든 시점에서 지지선 회복은 사이클의 지속 여부를 가늠할 중요한 분기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베테랑 트레이더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은 10월 27일(현지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에서 비트코인이 강세장 지지 밴드 위로 복귀한 것은 사이클 후반부에서 매우 중요한 신호라고 강조했다. 과거 주기에서도 지지선 하락 후 1주일 내에 반등하는 패턴은 강세장의 지속과 맞물렸으며, 이는 단기적 ‘페이크 아웃’으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코웬은 특히 50주 이동평균선과 20주 이동평균선을 핵심 지표로 제시했다. 50주 이동평균선이 1만 3,000달러, 20주 이동평균선이 11만 3,000달러 수준이며, 주간 종가는 11만 5,500달러로 마감됐다. 그는 비트코인이 과거 사이클에서 50주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2회 이상 주간 종가를 마감할 경우 사이클 종료 신호가 뚜렷해졌다고 설명하며, 현재는 이 구간을 모두 상방에서 지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비트코인 도미넌스의 추세도 언급됐다. 최근 며칠간 소폭 하락이 있었지만, 9월 초 57%에서 현재 59%로 점진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웬은 도미넌스가 60%를 돌파할 경우 유동성이 강하게 비트코인으로 집중되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시장 구조 측면에서도 그는 과거 고점 테스트 패턴의 변화를 지적했다. 2023년과 2024년의 고점을 비교할 때 사이클이 진행될수록 고점을 더 자주 재테스트하는 경향이 나타났으며, 이는 향후 12만 5,000달러 구간이 다음 핵심 관찰 지점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코웬은 최근 S&P와의 시즌성 연동이 약화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전통적 시장 패턴이 암호화폐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50주 이동평균선과 과거 고점 구간이 향후 사이클 전환 여부를 가늠할 핵심 지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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