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매도 차익만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많은 가운데, 엑스알피(XRP)를 평생 자산으로 활용해 가족의 부를 이어갈 수 있다는 전략이 제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월 3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디지털 어센션 그룹(Digital Ascension Group) 최고경영자 제이크 클레이버(Jake Claver)는 많은 투자자가 목표가 도달 시 단순 매도로 이익을 실현하려 하지만, 세금 부담과 소비로 자산이 빠르게 감소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장기 자산 운용 전략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전 세계 인구 중 암호화폐 보유자는 약 6.8%에 해당하는 5억 6,000만 명 수준이며, XRP 외에 스텔라(XLM), XDC, AXL, 헤데라(HBAR)가 실사용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자산이라고 설명했다.
클레이버는 전통 은퇴 모델이 시대 변화에 맞지 않는다고 평가하며, 자산을 매도하지 않고 레버리지를 활용해 생활비를 충당하는 구조가 지속 가능한 부 축적 방식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부유층이 주식과 부동산에서 활용하는 기법이 암호화폐 시장에서도 가능해졌다고 설명했으며, 기관급 암호화폐 대출 시장 성숙이 이를 뒷받침한다고 언급했다.
클레이버는 예시로 XRP 가격이 100달러에 도달하고 투자자가 1만 XRP를 보유할 경우 약 100만 달러 자산이 형성되며, 이를 매도하지 않고 30%인 약 30만 달러를 담보 대출 형태로 활용하면 이자 일부를 상환하고 나머지를 비과세 유동성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방식이 자산 매각 없이 가치를 유지하고 성장 가능성을 유지하는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많은 보유자가 자산을 개인 명의로 보유해 소송, 세무 조사, 가족 분쟁 등 위험에 노출된다고 경고했다. 또한 일부가 법인 설립 후 개인 자금과 혼용해 법적 보호가 무효화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와이오밍 LLC 설립, 기관급 커스터디 활용, 디지털 자산에 대한 이해가 있는 은행과의 관계 구축을 권고했다.
클레이버는 향후 5년이 단순한 수익 실현자와 장기 부 유지자를 구분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XRP 등 자산을 ‘황금 거위’처럼 관리해 매도하지 않고 레버리지로 활용해 지속 가능한 가족 부 기반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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