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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9만 8,000달러 갈 수도...공포 속 단기 경계 지속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11/05 [16:48]

비트코인, 9만 8,000달러 갈 수도...공포 속 단기 경계 지속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11/05 [16:48]
비트코인(BTC) 하락

▲ 비트코인(BTC) 하락

 

전 세계 금융시장이 흔들리며 암호화폐 시장도 큰 충격을 받은 가운데, 비트코인(Bitcoin, BTC)이 3개월 만에 10만 달러 하단을 테스트하고 총 시장 시가총액이 급락하는 모습이다.

 

11월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지난 48시간 동안 글로벌 금융시장 조정이 심화되며 암호화폐 시장도 낙폭을 확대했다. 특히 SPX6900(SPX)이 약 12% 하락하며 위험자산 전반에 압박이 커졌고, 총 암호화폐 시가총액(TOTAL)은 24시간 동안 약 1,500억 달러 감소해 3조 3,500억 달러 수준으로 내려섰다.

 

시장 불안이 지속될 경우 전체 시가총액은 3조 3,100억 달러 지지선까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면 유동성 회복과 알트코인 수요 반등이 나타나면 3조 4,300억 달러 회복 시도가 가능하고, 강한 상승세가 동반되면 3조 4,900억 달러 저항 테스트도 예상된다.

 

비트코인 시장도 비슷한 흐름이다. 비트코인은 강한 매도세에 밀려 10만 달러 핵심 지지선을 하회하며 일중 최저 9만 8,944달러를 기록해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이후 10만 1,477달러 지지 부근에서 안정 시도를 보였으나 투자자 경계심은 여전히 높다.

 

분석에 따르면 공포 심리가 강화되면 비트코인 가격은 다시 9만 8,000달러 수준을 향할 수 있다. 반면 시장 환경이 안정되고 지지선 근처에서 매수세가 유입될 경우 단기 반등이 나올 수 있으며, 이 경우 10만 5,000달러 저항 구간이 초기 회복 목표가 될 수 있다.

 

한편 블랙록(BlackRock)은 미국에서 큰 성과를 거둔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ETF(IBIT)를 호주에 출시하며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캐나다 정부도 2025년 연방예산안에서 법정화폐 담보 스테이블코인 규제 도입 계획을 밝히며 발행사 준비금 보유와 상환 정책, 데이터 보호 의무를 명문화하고, 중앙은행이 약 1,000만 달러를 투입할 예정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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