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 가격이 2.35달러 선을 지키지 못하고 후퇴했다. 단기 반등 시도 이후 상승 동력이 약화되면서 2.15달러 지지선을 중심으로 재차 조정 국면에 들어섰다. 기술적으로는 2.30달러 회복 여부가 단기 방향성을 가를 분수령으로 평가된다.
11월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엑스알피는 2.42달러 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한 뒤 다시 하락 전환했다. 2.33달러와 2.32달러가 연속으로 무너지며 상승세를 반납했고, 2.066달러 저점에서 2.414달러 고점까지의 상승폭 가운데 절반 이상을 되돌렸다. 이 과정에서 2.36달러 지점의 상승 추세선이 붕괴됐고, 현재는 2.30달러와 100시간 단순이동평균선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현재 매수세는 2.20달러 부근에서 방어선을 구축하고 있다. 이는 최근 반등 구간의 61.8% 되돌림 수준에 해당하며, 단기 지지 구간으로 작용하고 있다. 반등이 재개될 경우 2.30달러와 2.35달러가 첫 번째 저항 구간으로, 이를 돌파할 경우 2.42달러와 2.5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제시된다.
하지만 2.30달러 저항 구간을 돌파하지 못하면 추가 하락 가능성이 커진다. 2.20달러가 초기 지지선이며, 그 아래로 2.15달러와 2.05달러, 2.00달러가 차례로 하단 지지 구간으로 거론된다. 2.00달러선이 무너질 경우 1.84달러까지 열릴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시장 분석가들은 “단기 흐름상 2.35달러 이상에서 거래가 유지돼야 상승세를 되찾을 수 있다”며 “2.15달러가 붕괴되면 조정이 한층 깊어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당분간 XRP는 제한된 범위에서의 공방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Crypto & Blockchain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