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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정이 기회...비트코인, 9만 4,000달러 바닥 후 12월 반등 시그널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11/07 [19:00]

이번 조정이 기회...비트코인, 9만 4,000달러 바닥 후 12월 반등 시그널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11/07 [19:00]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의 최근 급락은 단순한 가격 조정이 아니라, 이번 사이클에서 장기 상승 흐름을 결정할 중대한 분기점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시장 전문가 타라(Tara)는 이번 하락이 오히려 다음 강세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과정이라며, 비트코인이 9만 4,000달러까지 밀릴 가능성을 제시했다.

 

11월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타라는 엘리엇 파동 이론을 기반으로 현재 비트코인이 ‘웨이브 5’ 조정 구간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번 조정은 앞으로 오랜 기간 동안 가장 중요한 되돌림이 될 것”이라며 “이 구간이 향후 대세 상승을 준비하는 필수 단계”라고 설명했다. 타라는 이번 하락 이후 단 두 개의 파동만 남아 있으며, 조정이 끝나면 본격적인 상승 국면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타라는 특히 이번 하락이 상대강도지수(RSI)의 회복을 유도해 강세 다이버전스(Bullish Divergence)를 형성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과열됐던 지표가 정상 범위로 내려오면서, 시장이 새로운 매수 에너지를 비축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가 제시한 차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현재 10만 3,400달러에서 10만 4,900달러 사이의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에서 저항을 받고 있다. 0.382 구간인 10만 3,478달러와 0.5 구간인 10만 4,943달러가 핵심 저항선으로 꼽혔다. 거래량은 하루 새 48% 넘게 줄었고, RSI는 33.96으로 여전히 과매도 국면에 머물러 있다.

 

그는 단기적으로 비트코인이 10만 4,000달러까지 소폭 반등한 뒤 9만 4,000달러까지 밀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단기 바닥은 비교적 빠르게 형성되겠지만, 확실한 지지선을 다지고 상승 전환하는 데는 다소 시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타라는 “이번 조정은 고통스럽지만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며 “시장 분위기가 본격적으로 회복되는 시점은 12월 중순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트레이더들 사이에서도 이번 하락이 단기적 손실이 아닌, 다음 사이클을 위한 에너지 축적 구간이라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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