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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불마켓' 진입 초읽기...암호화폐 시총 3조 달러대 재안착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1/27 [17:07]

비트코인, '불마켓' 진입 초읽기...암호화폐 시총 3조 달러대 재안착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11/27 [17:07]
비트코인, 증시/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 증시/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 가격이 9만 달러 선을 다시 돌파하며 최근의 손실분을 만회했고, 이에 힘입어 전체 암호화폐 시장 시가총액(TOTAL)이 3조 달러를 회복하며 강력한 강세 회복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1월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거시 경제 환경 개선과 함께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 국면에 진입하면서 주요 토큰 대부분이 가격 상승을 경험하고 있다. 전체 암호화폐 시장 시가총액은 지난 24시간 동안 860억 달러 급증하며 3조 달러의 중요한 임계점을 되찾았고, 현재 3조 700억 달러에 안착했다.

 

총 시가총액이 3조 달러 선을 지지선으로 확고히 유지한다면, 시장의 상승 모멘텀은 3조 900억 달러를 넘어 최고 3조 1,600억 달러까지 힘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설 경우 총 시가총액은 3조 500억 달러 아래로, 나아가 3조 달러 아래로 떨어질 수 있으며, 이는 시장이 2조 9,300억 달러 선으로 되돌아가는 약세장으로 다시 전환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비트코인은 최근 며칠간의 하락세 이후 의미 있는 상승 움직임을 보이며 손실 일부를 회복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일시적으로 9만 달러 선을 넘어섰으며, 이는 시장의 매수 관심이 되살아나고 투자 심리가 개선되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이다.

 

현재 비트코인은 9만 689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8만 9,800달러 수준을 지지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이 수준을 견고하게 지켜낸다면, 9만 1,521달러 저항선을 돌파하고 나아가 9만 5,000달러를 목표로 삼을 수 있다. 이는 주요 자산 전반에서 상승 모멘텀이 강화되는 시나리오이다.

 

그러나 시장 상황이 악화될 경우 비트코인은 다시 지지 기반을 잃을 수 있다. 만약 8만 9,800달러 아래로 하락한다면 비트코인 가격은 8만 6,822달러 혹은 더 낮은 수준으로 밀릴 수 있다. 이는 강세 시나리오를 무효화하고 단기적으로 약세 압력이 다시 시장에 유입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 비트코인의 상승세에 힘입어 알트코인 멀린 체인(Merlin Chain, MERL)이 하루 만에 143% 급등하는 등 전체 시장의 활력이 되살아나는 분위기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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