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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킨슨 '올체인 통합' 선언...카르다노, 비트코인 제칠까?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2/03 [01:20]

호스킨슨 '올체인 통합' 선언...카르다노, 비트코인 제칠까?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12/03 [01:20]
카르다노(ADA)/챗gpt 생성 이미지

▲ 카르다노(ADA)/챗gpt 생성 이미지  

 

카르다노(Cardano, ADA)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이 블록체인 생태계를 하나로 묶겠다는 구상을 다시 드러내며 상징적인 이미지를 공개해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월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호스킨슨은 이날 자신을 포켓몬 주인공 ‘지우’로 표현한 사진을 올리며 “모든 블록체인을 하나로 연결하자”는 취지의 메시지를 남겼다. 뉴욕 거리에서 카르다노 로고가 새겨진 몬스터볼을 들고 있는 모습과 네트워크 지도 이미지가 결합된 연출로, 기술적 통합 비전을 상징적으로 전달한 것으로 시장은 바라보고 있다.

 

호스킨슨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재선 이후 블록체인 업계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해 왔다. 그는 리플(XRP Ledger) 커뮤니티와의 오랜 갈등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하고, 브래드 갈링하우스(리플 CEO), 제드 맥칼렙(스텔라 공동창립자) 등 주요 인사들과 직접 만나 생태계 간 협력 구상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르다노 생태계는 최근 미드나이트(Midnight)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멀티체인 이용자들을 유입시키는 대규모 에어드롭도 진행 중이다. 참여 대상은 카르다노를 포함해 XRP 레저, 솔라나, 비트코인(Bitcoin, BTC), 브레이브, 아발란체, 이더리움(Ethereum, ETH), BNB체인 등 주요 네트워크로 구성되며, 미드나이트 재단은 이미 두 차례 청구 절차를 완료했다. 나이트(NIGHT) 토큰은 다음 주 여러 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있다.

 

호스킨슨은 최근 방송에서 카르다노의 시장 지배력 확대 목표를 재차 강조했다. 그는 “카르다노가 세계 최대 디지털 자산이 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하며, 글로벌 금융 시스템을 구동할 수 있는 디지털 화폐로 발전시키겠다는 장기 비전을 공개했다.

 

현재 카르다노 시가총액이 비트코인과 같은 수준을 기록하려면, 약 12,417% 상승이 필요하다. 유통량 358억 9,000만개의 구조를 기준으로 하면 카르다노의 단가는 약 48달러 수준에서 비트코인을 넘어서는 셈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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