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XRP, 매수세 '꿈틀'...단기 반등 굳히기 들어가나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2/03 [18:22]

XRP, 매수세 '꿈틀'...단기 반등 굳히기 들어가나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12/03 [18:22]
엑스알피(XRP)/AI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AI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급락 후 회복세를 보이면서 단기 반등 구간에 진입했지만, 시장의 시선은 결국 2.250달러라는 한 지점으로 모이고 있다. 지난주 강한 매도 압력에 흔들렸던 XRP가 다시 방향성을 잡을 수 있느냐는 이 가격대에서 갈린다는 평가가 나온다.

 

12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XRP는 1.9840달러까지 밀렸다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2.050달러와 2.120달러를 회복했다. 이어 단기 하락 추세선을 돌파하면서 2.150달러 위에서 거래가 안정됐고, 단기 지표에서도 되살아나는 흐름이 확인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날 반등을 단순한 기술적 조정 이상의 의미로 본다. 급격한 하락을 유도했던 매도세가 진정되고, 단기 변동성을 키웠던 공포심도 누그러지면서 투자자 심리가 서서히 회복되는 분위기다. 특히 100시간 단순이동평균선을 되찾은 점이 상단 저항 돌파 가능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꼽힌다.

 

매체는 2.20달러와 2.250달러를 핵심 분기점으로 제시했다. 2.250달러를 확실히 돌파할 경우 매수세가 다시 탄력을 받을 수 있으며, 2.320달러와 2.350달러, 2.40달러까지 목표 구간이 순차적으로 열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반등 흐름이 의미 있게 이어지기 위해서는 이 가격대에서의 거래 마감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반면 이 선에서 힘이 풀리면 되돌림 압력이 다시 강화될 수 있다. 2.120달러가 첫 번째 방어선이며, 이어 2.10달러가 다음 지지선으로 거론된다. 지지선이 연속적으로 흔들리면 2.050달러와 2.00달러까지 열릴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 경계심도 여전히 남아 있다.

 

시장은 현재 XRP가 단기 지지 구간을 보존한 채 반등을 이어가고 있어 상승 동력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거래량과 매수세가 다시 힘을 낼 수 있느냐가 다음 방향성을 가를 핵심 조건으로 제시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