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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2.28달러 넘어라...20% 상승 예고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2/05 [01:40]

XRP, 2.28달러 넘어라...20% 상승 예고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12/05 [01:40]
엑스알피(XRP)

▲ 엑스알피(XRP)  

 

엑스알피(XRP)가 2.28달러 저항을 돌파하면 2.70달러 중반까지 이어지는 상승 구간이 열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며 기술적 분기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주 동안 가격을 눌러온 하락 채널의 상단이 바로 그 전환선이다.

 

12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최근 XRP가 하락 구조의 끝단에 도달했다고 평가했다. 마르티네즈는 “채널 상단을 종가 기준으로 넘어설 경우, 가격은 2달러 후반대까지 비교적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가 주목한 대목은 11월 말 2.05달러에서 발생한 매도 압력 이후, XRP가 더 낮은 지점을 허용하지 않고 점진적으로 저점을 끌어올린 흐름이다. 동일한 매수 방어 구간을 반복적으로 지키며 저항선과의 거리도 줄어들었고, 이 과정에서 돌파에 필요한 에너지가 축소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시장에서는 “작은 거래량만 유입돼도 상단 돌파가 가속화될 수 있는 구조”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리플(Ripple)의 대규모 내부 이동도 관심을 모았다. 최근 9,200만XRP, 약 2억 200만달러가 미확인 지갑 간 이동한 것으로 보였으나, 추가 확인 결과 두 주소 모두 리플 소유 지갑이었다. 거래소 유입이나 외부 매각과 연결되지 않는 내부 재배치였음에도, 이동 규모가 큰 만큼 시장 참여자들은 시점에 주목하고 있다.

 

기술적 요인과 온체인 지표가 한 지점으로 압축되면서 2.28달러는 구조의 방향을 바꾸는 결정적 선으로 자리 잡았다. 가격이 2.28달러 아래에서 유지되면 XRP는 하락 채널 내부 흐름을 벗어나기 어렵지만, 2.28달러를 종가 기준으로 넘어서는 순간 중단 목표 구간까지 매물 부담이 급격히 줄어든다는 분석이다.

 

마르티네즈는 “2.28달러 돌파 이후에는 늦게 진입하는 투자자에게 유리한 구간이 많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하며 단기 변곡점에 대한 경계를 조언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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