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에 대해 일부 고급 트레이더가 최악의 경우 내년부터 2026년 말까지 이어지는 장기 약세장을 경고하며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12월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유명 분석가 인모탈(Inmortal)은 비트코인이 2022년과 유사한 구조적 약세 흐름에 진입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는 향후 365일 동안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갈 경우 최저점이 6만 달러 수준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인모탈은 “이번 시나리오는 최악의 경우이며, 2026년 4분기에 6만 달러 바닥을 형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22년 약세장의 핵심 지지선이었던 3만 달러 구간이 2026년에는 7만 5,000달러 역할을 할 수 있다며, 해당 가격대 유지 여부가 구조적 약세 전환을 막는 핵심 변수라고 강조했다. 인모탈은 “2022년의 3만 달러는 2026년의 7만 5,000달러”라며 지지 구간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그는 비트코인이 3일 차트에서 ‘더 높은 저점’을 만들 경우 상승 추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분석했다. 인모탈은 “약세장이라도 가격은 직선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낮아지는 고점이 존재하는 흐름 속에서도 고점·저점 구조가 유지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약세장이 현실화되지 않을 경우 오히려 새로운 사상 최고가 시나리오가 열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모탈은 비트코인이 추가 랠리를 전개할 경우 목표 가격을 약 13만 5,000달러로 제시했다. 그는 “이 경우 시장이 가장 싫어할 랠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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