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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 0.0001달러 강세론 급부상...폭등 잠재력 부활 기대↑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12/07 [06:00]

시바이누, 0.0001달러 강세론 급부상...폭등 잠재력 부활 기대↑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12/07 [06:00]
시바이누(SHIB)

▲ 시바이누(SHIB)

 

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내년 0.0001달러 재도전에 나설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다시 쏠리고 있으며, 연초 기대와 달리 크게 후퇴한 가격 흐름이 오히려 향후 반등 가능성을 가늠하는 기준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12월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시바이누 커뮤니티는 올해 0.0001달러 돌파를 목표로 강한 기대감을 품었으나 실현되지 않으면서 내년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애널리스트 유니스 웡은 지난해 0.0001달러를 상회해 0.000125달러까지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고, 포브스 기고문에서도 0.0001달러에서 0.0003달러 구간이 목표로 제시된 바 있다.

 

그러나 시바이누는 연초 0.00002115달러에서 60.51% 급락해 현재 0.000008351달러 수준으로 밀리면서, 0.0001달러에 도달하려면 1,097% 추가 상승이 필요한 상황이다. 다른 주요 자산인 도지코인(Dogecoin, DOGE)과 아발란체(Avalanche, AVAX)도 올해 큰 폭의 조정을 겪었지만, 시바이누의 역사적 가격 움직임을 감안하면 1,097% 상승 자체는 무리한 수치가 아니었던 점에서 커뮤니티 기대는 이어지고 있다.

 

시장 환경 변화도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이달 금리 인하가 예상되고 있으며, 통화 완화 기조가 본격화될 경우 시바이누 등 위험 자산군이 정책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변수로 꼽힌다. 더불어 상원에 계류 중인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CLARITY Act)은 제도권 유입을 가속화할 수 있는 요인으로 평가받으며, 법안이 효력을 갖게 되면 가상자산 전반에 직접적인 수요 증가가 발생할 수 있다.

 

또 하나의 촉매로는 시바이누 현물 ETF 가능성이 지목되고 있다.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시바이누를 현물 ETF 승인 기준에 부합하는 자산군 중 하나로 언급한 이후, 발행사들의 잠재적 신청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ETF가 실제로 도입되면 유입 자금이 장기 상승 모멘텀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이 쏠렸다.

 

생태계 확장도 내년 가격 전망의 중요한 축이다. 개발팀은 내년 시바리움(Shibarium)에 프라이버시 기능을 도입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자마(Zama)의 완전동형암호(FHE) 기술이 2026년 2분기 네트워크에 접목될 예정이다. 이는 기밀 스마트컨트랙트 실행을 가능하게 하는 업그레이드로, 시바리움 기반 프로젝트와 SHIB 수요를 끌어올릴 수 있는 요소로 거론된다.

 

다만 이러한 기대에도 불구하고, 예측 플랫폼 체인질리(Changelly)는 시바이누가 0.0001달러에 도달하는 시점을 2032년 초로 제시하고 있어 전망은 엇갈린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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