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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2달러 방어가 마지막 관문...못 지키면 1.73달러 추락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2/12 [05:40]

XRP, 2달러 방어가 마지막 관문...못 지키면 1.73달러 추락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12/12 [05:40]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2달러 지지선을 시험하기 직전 거래 수수료가 5년 만의 최저 수준으로 급락하면서 추가 조정 압력이 커지고 있다.

 

12월 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는 올해 들어 XRP 레저(XRPL)에서 발생한 일일 수수료가 급감해 최근 약 650XRP까지 떨어졌다고 밝혔다. 글래스노드는 “2020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나타난 약 89% 감소”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XRP 선물 미결제 약정은 10월 초 17억 5,000만XRP에서 최근 7억 4,000만XRP 수준까지 줄어들며 59% 축소됐다. 자금조달비도 0.01%에서 0.001%(7일 단순이동평균)로 낮아져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회복 기대가 약해진 흐름이 포착됐다.

 

사회적 투자 심리도 급격히 침체됐다. XRP 관련 논조는 10월 초 이후 공포 영역으로 밀려났으며, 일부 분석가들은 과거 유사 국면에서 강한 반등이 나타난 적이 있다고 전했지만 현재 가격 구조는 여전히 하락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기술적 측면에서는 하방 위험이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 XRP/USD 시장은 하락 삼각형 패턴을 형성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가격이 2달러 지지선을 하향 돌파하면, 패턴의 계산상 목표가는 1.73달러라고 전했다.

 

매체는 2달러~1.98달러 구간을 핵심 지지선으로 제시했다. 2달러 구간을 유지하지 못하면, 1.61달러까지 후퇴할 것으로 예측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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