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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 뚫고 7% 급등... 맨틀(MNT) 나 홀로 질주, 비결은?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12/14 [11:23]

하락장 뚫고 7% 급등... 맨틀(MNT) 나 홀로 질주, 비결은?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12/14 [11:23]
맨틀(MNT), 바이비트(Bybit)와 전략적 파트너십/출처: X

▲ 맨틀(MNT), 바이비트(Bybit)와 전략적 파트너십/출처: X


맨틀(MNT)이 바이비트(Bybit)와의 전략적 파트너십과 기관 자금의 대규모 유입에 힘입어 나 홀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 전반의 침체 속에서도 기술적 저항선을 돌파하며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린다.

 

12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맨틀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7.14% 상승한 1.34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1.9% 하락한 전체 암호화폐 시장 대비 괄목할 만한 성과다. 이번 급등의 배경에는 생태계 확장과 기관들의 매집이 주요 동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바이비트 및 인공지능(AI) 트레이딩 플랫폼 알마낙(Almanak)과의 협업은 맨틀 생태계 확장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일일 거래량이 300억 달러에 달하는 바이비트 생태계 내에서 MNT 토큰의 유틸리티가 강화되고 유동성 인센티브가 도입되면서 총 예치 자산(TVL)이 3억 8,500만 달러에서 4억 3,000만 달러 이상으로 급증했다. 이는 실물 자산(RWAs)과 탈중앙 금융(DeFi)에 집중하는 맨틀 네트워크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방증한다.

 

온체인 데이터에서도 기관 투자자들의 매집 신호가 뚜렷하다. 지난 한 달간 기관들의 MNT 보유량은 전월 대비 128% 폭증했으며, 트레이더 수와 거래량 또한 각각 27%와 112.5% 증가했다. 앵커리지 디지털(Anchorage Digital)의 커스터디 지원 등 규제 친화적인 인프라 구축이 기관들의 진입 장벽을 낮춘 것으로 분석되며, 거래량이 1억 7,000만 달러로 5% 늘어난 것은 개인 투자자들도 이러한 흐름에 동참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기술적 분석상 MNT는 1.20달러의 주요 저항선을 돌파하며 상승 추세를 확고히 했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 히스토그램은 양수(+0.04)로 전환되어 강한 매수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1.20달러 선이 새로운 지지선으로 작용할 경우 다음 목표가인 1.50달러까지 상승할 여력이 충분해 보인다. 다만 7일 상대강도지수(RSI)가 83.61로 과매수 구간에 진입해 있어 단기적인 차익 실현 매물 출회 가능성에는 유의해야 한다.

 

결국 이번 맨틀의 독주 체제는 탄탄한 생태계 파트너십과 기관 자금의 뒷받침이 만들어낸 결과다. 공포 탐욕 지수가 23을 기록하며 시장 심리가 얼어붙은 상황에서도 1.20달러 지지선을 견고하게 지켜낸다면, 맨틀의 상승 랠리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맨틀은 어떤 프로젝트인지?

맨틀은 금융의 자율성과 접근성을 기본권리로 여기는 혁신적인 탈중앙화 금융 프로젝트이다. 기존의 레이어2 네트워크에서 진화하여 다양한 프로덕트를 포함하는 그룹으로 리브랜딩했다. 맨틀 그룹의 프로덕트들은 독립적으로 운영되면서도, 2025년까지 혁신적인 온체인 금융 시스템을 구축하는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고 있다.(출처: 코인니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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