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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아직 바닥 아니다...'100달러까지 밀릴 위기' 급부상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12/17 [03:00]

솔라나, 아직 바닥 아니다...'100달러까지 밀릴 위기' 급부상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12/17 [03:00]
솔라나(SOL)

▲ 솔라나(SOL)     

 

솔라나(Solana, SOL)가 하루 만에 4% 넘게 밀리며 주요 회복 분기점 아래에 머무는 가운데, 단기 반등이 가능한지 여부를 둘러싸고 시장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12월 16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솔라나는 최근 24시간 동안 약 4.7% 하락하며 125.91달러 선까지 내려왔다. 하루 변동 폭은 124.08달러에서 134.26달러 사이로 나타났으며, 반등 시도가 이어졌지만 매도 압력이 즉각 출회되며 상승이 차단됐다. 다만 124달러 부근에서는 매수세가 유입되며 변동성이 유지됐다.

 

시장 규모를 보면 솔라나는 시가총액 약 711억 5,000만달러, 24시간 거래대금 약 56억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7일 기준으로는 약 4.5% 하락했고, 14일 기준으로는 약 0.8% 내렸다. 저점 매수세와 반등을 막는 매도세가 맞서는 전형적인 박스권 흐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기술적으로는 첫 번째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인 126.48달러 아래에 머물러 있다는 점이 부담이다. 해당 구간을 회복하지 못할 경우 매도 주도권이 유지된다는 해석이 우세하다. 이 가격대를 회복할 경우 128.18달러와 129.55달러가 다음 저항으로 거론되며, 탄력이 강화되면 130.92달러와 132.88달러, 이전 고점인 135.37달러까지도 시야에 들어온다.

 

모멘텀 지표는 아직 약세를 가리킨다. 찬데 모멘텀 오실레이터(9)는 마이너스 32 부근에 머물며 기준선 아래에 위치해 있다. 이는 가격이 안정되는 모습에도 불구하고 매도 압력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반등의 신뢰도를 높이려면 해당 지표가 기준선 방향으로 회복되는 흐름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하단에서는 123.73달러 부근이 핵심 지지선으로 지목된다. 이 구간이 무너질 경우 122달러대까지 추가 하락 위험이 열릴 수 있다. 한편 X(구 트위터)에서 활동하는 분석가 캄란 아스가르는 솔라나가 유동성 스윕을 준비 중이라며 “트레이더들이 함정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단기적으로 손절선을 유도하는 하락 이후 급반등이 나올 수 있으며, 더 깊게는 100달러 지지 구간이 핵심 매수 영역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시나리오에서는 이후 220달러 이상 구간으로의 강한 반등 가능성도 제시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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