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업비트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 32...공포 단계 지속

강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22/02/24 [09:14]

업비트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 32...공포 단계 지속

강승환 기자 | 입력 : 2022/02/24 [09:14]

▲ 사진: 두나무  © 코인리더스


24일(한국시간) 두나무의 디지털자산 공포지수는 32.29포인트로 공포단계를 나타내고 있다. 

 

두나무 Data Value Lab에서 제공하는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33.21 P)보다 0.92포인트 하락하며 공포단계를 이어가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전쟁 위기가 고조되면서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itcoin, BTC) 가격이 37,000달러선으로 후퇴했고, 투자심리도 소폭 하락한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해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과 미국 주식의 상관관계가 높아지며 오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면서 "좋은 소식은 기관의 비트코인 채택이 늘어나고 있으며, 주식 거래자들에 의해 손바뀜이 일어나고 있다. 나쁜 소식은 비트코인이 현재 안전자산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공포 단계는 가격이 변동성이 높다지면서 거래량이 높아지고 있다며, 단기적인 저점이 형성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 사진: 두나무  © 코인리더스

 

한편, 개별 디지털자산 등락 현황으로는 스팀, 웨이브, 모스코인, 코스모스, 어거, 스트라이크, 스톰엑스, 그로스톨코인, 썬더코어, 스와이프 등 대부분 공포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IXO 2025] 안유화 원장 "스테이블코인과 비트코인, 미국 국채 대안으로 부상"
이전
1/5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