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1일 "비트코인, 지금은 관망할 때? …펀디엑스 호재에 급등"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10월 11일 오전 8시 4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40,000원 (0.53%) 하락한 7,48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68% 하락한 6,59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4,000원 (0.68%) 하락한 585,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2.6% 하락한 30,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격 상승폭으로 보면 퀀텀 (3.89%) 모나코 (1.33%) 엘프 (1.24%) 모네로 (0.39%) 비체인 (0%) 트론 (0%) 이오스 (-0.08%) 아이콘 (-0.12%) 이더리움 클래식 (-0.32%) 비트코인 (-0.53%) 비트코인 캐시 (-0.68%) 제트캐시 (-0.84%) 이더리움 (-0.97%) 대시 (-1.01%) 에이치쉐어 (-1.21%) 오미세고 (-1.25%) 미스릴 (-1.27%) 라이트코인 (-1.35%)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 (223,737,516,031원) 모네로 (171,483,664,154원) 제트캐시 (112,427,443,716원) 리플 (52,016,956,452원) 라이트코인 (47,002,126,323원) 비트코인 캐시 (42,345,375,784원) 이더리움 클래식 (41,678,706,257원) 오미세고 (31,666,737,483원) 이더리움 (24,239,857,833원) 이오스 (20,336,838,677원) 퀀텀 (7,746,779,016원) 트론 (5,756,516,189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6,550~6,600달러 영역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주면서 강력한 저항선인 6,700달러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이에 전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은 "비트코인 거래량이 계속 회복돼 30억 달러 수준(이날 현재 비트코인 거래량은 약 38억 달러 수준)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7,000달러의 강력한 단기 가격 움직임을 보여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에프엑스스트리트(FXStreet)의 애널리스트 타냐 애브로시모바(Tanya Abrosimova)는 "현재는 시장 상황을 지켜봐야 할 때"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변동폭의 축소로 인해 대부분의 암호화폐가 소폭의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선 잠재적으로 위험성이 있는 상태(potentially dangerous)"라고 분석했다.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Fundstrat Global Advisors)의 기술전략 수석인 로버트 슬라이머(Robert Sluymer)도 9일(현지시간) 마켓워치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비트코인을 매입할 시기가 아니다"라며 "비록 현재 암호화폐 가격이 바닥까지 내려왔으나, 신규 자금이 시장으로 유입되기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비트코인의 하락세에 동조해 주요 상위 알트코인도 일제히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중 리플(XRP)과 트론(TRON), 넴(NEM)이 2~4% 가량 하락하며 낙폭이 다른 코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편이다. 이에 반해 애터니티(Aeternity, AE), 펀디엑스(Pundi X)는 10~20%대의 급등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블록체인 기반 PoS 결제 서비스인 펀디엑스(Pundi X)는 이날 블록체인 기반 휴대폰 '엑스폰(Xphone)'과 블록체인 생태계 ‘펑션엑스(Function X)’를 공개하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9일(현지시간) 두바이 정부 산하 신용정보기관인 엠크레딧(Emcredit)에 따르면 엠크레딧은 펀디X, 펀디엑스의 파트너 회사인 이부크(Ebooc)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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