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17억1천만달러 적자를 보여 두 달 연속 적자가 이어졌다.
수출은 역대 두 번째 규모를 기록했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 등으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해 에너지를 중심으로 수입액이 증가하면서 무역수지가 두 달 연속 적자를 기록한 것.
공급 불안정성 심화로 에너지·원자재 가격이 고공행진을 펼치며 수입 증가율은 12개월째 수출 증가율을 웃돌고 있다.
수출은 5월 기준으로는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기존 최고치인 지난해 5월(507억달러) 실적을 100억달러 이상 상회하는 것이다.
역대 월 기준으로는 올해 3월(638억달러) 이후 두 번째 규모를 기록했다.
또 지난 2020년 11월 이후 19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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