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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 페드워치 "7월 기준금리 75bp 인상 가능성 92.1%...9월도 32.2% 달해"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6/20 [07:22]

CME 페드워치 "7월 기준금리 75bp 인상 가능성 92.1%...9월도 32.2% 달해"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2/06/20 [07:22]

19일(이하 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9분(미국 중부 표준시 기준) 현재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7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bp(0.75%포인트, 1bp=0.01%포인트) 인상할 확률은 92.1%에 달했다. 전날의 88.5%에 비해 높아진 것. 0.50bp 인상 가능성은 전날의 11.5%에 비해 낮아진 7.9%를 기록했다. 9월 회의에서 0.75bp 인상할 확률은 32.2%, 0.50bp는 62.6%를 각각 기록했다. 앞서 연준은 15일(현지시간)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성명을 내고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 기준금리는 종전 0.75∼1.00% 수준에서 1.50∼1.75% 수준으로 크게 올랐다. 

 

▲ 출처: cme fedwatch  © 코인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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