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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 페드워치 "7월 기준금리 75bp 인상 가능성 95.7%"...美연준 의장 "금리 인상 지속"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6/23 [06:57]

CME 페드워치 "7월 기준금리 75bp 인상 가능성 95.7%"...美연준 의장 "금리 인상 지속"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2/06/23 [06:57]

22일(이하 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2분(미국 중부 표준시 기준) 현재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7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bp(0.75%포인트, 1bp=0.01%포인트) 인상할 확률은 전날과 같은 95.7%를 기록했다. 0.50bp 인상 가능성은 4.3%에 불과했다. 9월 회의에서 0.75bp 인상할 확률은 44.0%, 0.50bp는 53.7%를 각각 기록했다. 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1.50∼1.75% 수준이다. 한편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은 이날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해 인플레이션이 하락한다는 강력한 증거가 보일 때까지 지속해서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앞으로 몇 달간 우리는 인플레이션이 2%로 돌아가는 강력한 증거를 찾을 것"이라며 "우리는 지속적인 금리 인상이 적절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 출처: cmefedwatch  © 코인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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