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9일 "비트코인 9월까지 1만달러 가능성 4.8%"…스텔라·엔진코인 급등, CRO토큰 급락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3월 19일 오전 9시 4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1,000원 (0.47%) 상승한 4,46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01% 상승한 4,0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96억 달러 수준이다. 시가총액은 약 712억 달러 규모이다.) 비트코인캐시는 4,200원 (2.39%) 상승한 179,9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0.74% 하락한 14,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엔진코인 (21.62%) 카이버 네트워크 (11.61%) 스텔라루멘 (6.56%) 위쇼토큰 (6.21%) 미스릴 (3.57%) 쎄타토큰 (2.82%) 비트코인 캐시 (2.39%) 파퓰러스 (2.02%) 비체인 (1.72%) 아크블록 (1.68%) 웨이브 (1.55%) 플레이코인 (1.32%) 더마이다스터치골드 (1.22%) 아이콘 (0.81%) 아이오티체인 (0.68%) 에이다 (0.54%) 비트코인 (0.47%) 피벡스 (0.32%) 기프토 (0.25%) 체인링크 (0.19%) 폴리매스 (0%) 베이직어텐션토큰 (0%) 비에이치피캐시 (0%)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대시 (922,650,869,999원) 모네로 (152,303,516,829원) 파퓰러스 (105,880,717,100원) 왁스 (69,846,612,388원) 엔진코인 (41,253,059,375원) 비트코인 (16,119,432,487원) 비트코인 캐시 (13,086,785,657원) 이더리움 (12,291,422,031원) 리플 (10,076,383,468원) 이오스 (6,192,141,934원) 카이버 네트워크 (5,638,410,773원) 롬 (4,384,429,226원) 스텔라루멘 (4,200,416,712원) 라이트코인 (2,820,128,200원) 쎄타토큰 (2,480,386,351원) 어거 (2,476,368,524원) 원루트네트워크 (2,476,145,641원) 퀀텀 (1,994,585,620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지난 16일(토요일)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이 4,000달러를 회복한 이후, 4,000달러대에서 안정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암호화폐 커뮤니티와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약세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실제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의 공동설립자이자 CEO인 창펑 자오(Changpeng Zhao, 赵长鹏)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재 시장이 약세장(Bear market)인지 강세장(Bull market)인지'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응답자 30,290명 중 64%가 약세장이라고 답했다. (다만 자오 CEO는 사견을 전제로 "약세장이라고 답한 응답자들도 현재 시장이 약세장의 바닥으로 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해석했다.)
또한 암호화폐 분석 회사인 스큐 마켓(Skew Markets)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오는 9월까지 1만 달러에 도달할 확률은 4.6%, 8천 달러에 이를 확률은 10%에 불과하다"면서 비트코인의 단기 가격 상승 가능성을 낮게 봤다. 6천 달러까지 상승하지 못할 가능성도 80%에 달했다.
반면 암호화폐 시장 연구원 케빈 루크(Kevin Rooke)는 최근 비트코인 시장의 긍정적인 정서를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했다. 케빈 루크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비트코인 하루 거래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지난 5개월 사이 비트코인 거래량은 150% 급증했다"며 "(2만 달러에서 하락할 당시인) 2018년 1월 이후 비트코인의 일평균 거래량이 이렇게까지 높았던 적은 없었다. 지난 12개월 동안 거래량이 100억 달러 이상인 경우는 단 9일에 불과했다. 그마저 5일은 지난 2주 동안에 일어났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그는 "거래량을 봤을 때는 시장이 다시 모멘텀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월가의 베테랑 시장 분석가이면서 대표적인 비트코인 강세론자인 톰 리(Tom Lee)도 "비트코인 가격이 조만간 대규모 랠리를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펀드스트랫 공동 창업자이자 수석 애널리스트인 톰 리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겨울(Cypto Winter)'에서 비트코인 가격을 끌어내렸던 '순풍(tailwinds)'이 점차 완화되고 있다"며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내다봤다. 그는 "최근 S&P 500과 작은 마켓 캡의 주식들의 랠리를 감안할 때 만약 비트코인이 주식과 매칭한다면 비트코인 가격이 1만 달러에서 2만 달러로 오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이날 알트코인은 대체로 약세를 보여주고 있다. 시총 '톱10' 코인 중에는 비트코인 캐시(BCH, 시총 6위)와 스텔라루멘(XLM, 시총 7위), 스테이블코인인 테더(USDT, 시총 9위)만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상위 암호화폐 중에는 엔진코인(Enjin Coin·ENJ, 시총 41위)이 20% 가량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크립토닷컴 체인 토큰(Crypto.com Chain·CRO, 시총 25위)은 9% 가량 급락하고 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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