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 페드워치 "7월 기준금리 75bp 인상 가능성 86.7%...9월 0.50bp 확률 68.4%"29일(이하 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7분(미국 중부 표준시 기준) 현재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7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bp(0.75%포인트, 1bp=0.01%포인트) 인상할 확률은 86.7%를 기록했다. 전날의 87.3%에 비해 낮아진 것. 0.50bp 인상 가능성은 13.3%로, 전날의 12.7%에 비해 다소 높아졌다. 9월 회의에서 0.75bp 인상할 확률은 21.7%, 0.50bp는 68.4%를 각각 기록했다. 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1.50∼1.75% 수준이다. 한편 연준은 내달 25일부터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고 금리인상 문제를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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