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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3일 "비트코인 지배력 확대, 다음 목표는 6천달러"…라이트코인·비트코인캐시 랠리

코인리더스 | 기사입력 2019/04/03 [08:20]

[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3일 "비트코인 지배력 확대, 다음 목표는 6천달러"…라이트코인·비트코인캐시 랠리

코인리더스 | 입력 : 2019/04/03 [08:20]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4월 3일 오전 8시 2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728,000원 (15.31%) 상승한 5,48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6% 상승한 4,82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 거래량은 약 205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850억 달러이다. 비트코인 지배력(시장점유율)은 전날 보다 0.6% 증가한 약 50.6% 수준이다.) 비트코인캐시는 64,900원 (34.25%) 상승한 254,4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11.02% 상승한 16,93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메탈 (321.35%) 레이든네트워크토큰 (140.96%) 버지 (100%) 코르텍스 (86.29%) 아이앤에스 (84.33%) 에어론 (79.35%) 룸네트워크 (72.65%) 솔트 (65.95%) 이오스트 (59.68%) 파퓰러스 (54.83%) 오디세이 (50.6%) 체인링크 (43.4%) 피벡스 (38.15%) 트루체인 (35.45%) 비트코인 캐시 (34.25%) 프리마스 (32.95%) 위쇼토큰 (30.36%) 텐엑스 (22.22%) 라이트코인 (22.11%) 월튼체인 (19.36%) 아크블록 (19.03%) 비체인 (15.91%) 뉴이코노미무브먼트 (15.44%)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모네로 (111,770,279,007원) 대시 (111,562,138,814원) 메탈 (100,999,555,964원) 리플 (67,208,800,549원) 월튼체인 (65,912,599,715원) 비트코인 (54,277,719,049원) 이오스 (32,880,222,011원) 비트코인 캐시 (28,267,491,605원) 이더리움 (26,143,554,966원) 코르텍스 (22,188,122,590원) 이오스트 (19,760,706,518원) 파퓰러스 (18,883,356,450원) 에어론 (16,711,577,501원) 위쇼토큰 (15,022,289,638원) 비트코인다이아몬드 (14,909,589,250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전날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 가격이 갑작스럽게 치솟으면서 지난 몇 주 동안 강력한 저항선이었던 4,200달러를 단숨에 돌파했다. 이후 가격이 그야말로 '미친 듯이' 오르면서 5,000달러를 일시 돌파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전날 두 자리 수 상승에 힘입어 거의 15개월만에 처음으로 200일 이동평균선(MA)을 넘어섰다. 비트코인이 20일, 50일, 그리고 200일 이동평균선까지 동시에 넘어선 것은 2018년 1월 13일 이후 처음이다. 200일 이동평균선은 통상 강세장과 약세장을 구분하는 경계선으로 간주되며 가격의 지지선 또는 저항선 역할을 한다.

 

또 다른 암호화폐 전문매체뉴스BTC에 따르면 코인마켓캡 데이터 기준 전날 암호화폐시장의 일일 거래량은 500억달러에 육박했다. 이는 암호화폐시장의 강세장이 고점에 달했던 2018년 1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통상 일일 거래량의 급증은 상승론자들의 복귀를 가리키는 신호로 읽힌다.

 

이처럼 비트코인 가격의 급등과 기술적으로 긍정적 시그널이 나오면서 암호화폐 시장에 낙관적인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고 있다. 일례로 국제통화기금(IMF)의 전 경제 수석이자 헤지펀드 매니저인 마크 도우(Mark Dow)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구매 시기(bitcoin is buyable)"라고 밝혔다.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의 최고경영자(CEO)인 자오창펑(赵长鹏)도 이날 트위터를 통해 "확실한 것은 대량의 자금이 시장에 진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라며 "투자 적기를 놓치기 싫은 ‘포모(FOMO:Fear of Missing Out.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시장에 진입하는 움직임)’의 전형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더 많은 사람들이 시장에 들어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더해 BK 캐피털 매니지먼트(BKCM LLC) CEO 겸 창업자인 브라이언 켈리(Brian Kelly)는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시장 심리는 이미 변했으며, 비트코인의 다음 목표는 6,000달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펀더멘탈, 기술 분석, 퀀트 분석 결과는 바닥이 이미 드러났다는 사실을 나타낸다"며 "기관투자자의 관심 증가는 암호화폐 가격 상승의 주요 요인 중 하나"라고 말했다.

 

한편 비트코인 시장 랠리에 알트코인 시장도 급등장을 연출하고 있다. 대부분의 주요 알트코인이 두 자리 수 이상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톱10' 코인 중에는 라이트코인(LTC)이 20% 넘게 급등하며 이오스(EOS)를 제치고 시총 4위를 탈환했다. 비트코인캐시(BCH)는 기술 향상 및 채택 증가로 30% 넘는 폭등세를 보여주고 있다.(※관련 기사: 비트코인캐시, 긍정적 모멘텀에 폭등…로저 버 "일본 가게에서 BCH 사용 증가")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전날 보다 200억 달러 넘게 증가하며 약 1,680억 달러까지 급증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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