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경기 침체 우려로 유가는 한 주간 3% 이상 하락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2.06달러(2.01%) 오른 배럴당 104.7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 가격은 이번 주 들어 한때 배럴당 100달러를 밑돌았다. 그러나 원유 시장이 여전히 공급 부족인 상황이라 유가는 저가 매수세에 곧바로 반등했다.
한 주간 WTI 가격은 3.36% 떨어졌다.
유가는 중국의 경기 부양 기대와 미국의 고용 지표 개선에 오름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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