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70센트(0.67%) 하락한 배럴당 104.0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는 최근 들어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에 배럴당 100달러 위로 올라섰다.
세계 경기 침체 우려가 사그라지지 않은 가운데,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조치가 강화되면서 원유 수요 축소 우려가 강화됐다.
다만 원유 공급이 타이트한 점은 유가의 하단을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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