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CME 페드워치 "7월 기준금리 100bp 인상 가능성 30.9% 불과...75bp 확률은 69.1% 달해"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7/19 [07:40]

CME 페드워치 "7월 기준금리 100bp 인상 가능성 30.9% 불과...75bp 확률은 69.1% 달해"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2/07/19 [07:40]

18일(이하 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6분(미국 중부 표준시 기준) 현재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7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75bp(0.75%포인트, 1bp=0.01%포인트) 인상할 확률은 69.1%를 기록했다. 전장의 70.9%에 비해 다소 낮아진 것. 반면 1%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은 30.9%로, 전장의 29.1%에 비해 소폭 올랐다. 연준이 '자이언트 스텝'을 넘어 '울트라 스텝'의 금리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낮아지는 분위기다. 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1.50∼1.75% 수준이다. 연준은 7월 25일부터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고 금리인상 문제를 논의한다. 

 

▲ 출처: cmefedwatch  © 코인리더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비트코인 연금술사' 마이클 세일러, 포브스 표지모델 됐다...시장 거품 정점 신호?
이전
1/3
다음
광고
Tech Economy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