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암호화폐·블록체인 소식(5월/8일)…톰 리, 비트코인 ETF 긍정적 전망-올해 BTC 수익률, 원유·나스닥 상회 外

월가의 톰 리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에 큰 영향 미칠 것"

월스트리트 투자·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 글로벌(Fundstrat Global)의 공동 창업자인 토마스 리(Thomas Lee)가 트위터를 통해 "ETF(상장지수펀드) 거래의 50% 이상이 기관 투자자로부터 나온다. ETF를 리테일 상품만으로 볼 수 없는 이유다. 마찬가지로 비트코인 ETF는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또한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보유 자산을 관리하는 게 더 쉬워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NY 투자자문회사 "2019년 수익률...비트코인(BTC) 최고, 금(金) 최저"

미국 뉴욕 소재 투자자문회사 Pension Partners 연구 총괄 찰리 빌렐오(Charlie Bilello)가 최근 트윗을 통해 "2019년 가장 높은 투자수익률을 기록한 상품은 비트코인(52%)인 반면, 가장 낮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은 금(0.5%) 이었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거물' 노보그라츠 "바이낸스 해킹, 당국 정밀 조사할 것"

암호화폐 전문 상업은행 갤럭시디지털(Galaxy Digital)의 창업자 겸 CEO 마이클 노보그라츠(Michael Novogratz)가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세계 최대 거래소(바이낸스)의 해킹으로 인한 비트코인(BTC) 손실 비중이 2%라 할지라도 매우 중대한 사안"이라며 "사태를 호전시킬 방법은 없다. 규제 당국이 더욱 정밀한 조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美 사립대학 "트위터·구글 검색량,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 가격 선행 지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주 소재 사립 종합대학인 서던 메소디스트 대학교(Southern Methodist University)가 "트위터의 언급 및 구글 검색량 지수(SVI)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의 주요 가격 지표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분석가 케빈 루크 "日 방문량 40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코인베이스 뿐"

암호화폐 시장 연구원 케빈 루크(Kevin Rooke)가 트위터를 통해 "4월 바이낸스, 코인베이스의 하루 방문자 수가 각각 118만 3,000명, 93만명"이라며 "전월 대비 각각 13%, 27%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루 방문량이 40만을 넘어선 곳은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두 곳 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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