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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2일 "비트코인 7300달러 회복 '파죽지세'"…BCH·LTC·ADA 등 알트코인 폭등

코리 | 기사입력 2019/05/12 [08:31]

[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2일 "비트코인 7300달러 회복 '파죽지세'"…BCH·LTC·ADA 등 알트코인 폭등

코리 | 입력 : 2019/05/12 [08:31]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5월 12일 오전 8시 2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904,000원 (11.99%) 상승한 8,44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4.14% 상승한 약 7,29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286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290억 달러이다.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58.2%이다.)    

 

비트코인캐시는 92,000원 (27.06%) 상승한 432,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10.21% 상승한 23,96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비트코인 캐시 (27.06%) 에이다 (17.53%) 라이트코인 (16.04%) 이더리움 (14.61%) 이오스 (13.43%) 제로엑스 (12.58%) 비트코인 (11.99%) 스텔라루멘 (11.11%) 비트코인다이아몬드 (10.99%) 제트캐시 (10.54%) 비트코인 골드 (10.21%) 이더리움 클래식 (10.19%) 리플 (10.11%) 오미세고 (9.9%) 에어론 (9.66%) 트론 (8.73%) 비체인 (8.55%) 퀀텀 (8.19%) 이오스트 (7.18%) 아이콘 (7.18%) 대시 (7.16%) 모네로 (7%) 뉴이코노미무브먼트 (6.77%)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대시 (247,557,448,461원) 모네로 (99,016,682,910원) 비트코인 (81,354,606,702원) 비트코인 캐시 (49,971,157,987원) 이더리움 (44,920,631,687원) 리플 (33,811,759,194원) 이오스 (22,886,558,612원) 라이트코인 (5,632,750,398원) 아크블록 (5,091,125,038원) 솔트 (4,344,918,251원) 트론 (4,233,975,966원) 엔진코인 (3,157,179,505원) 에이다 (2,009,048,361원) 베이직어텐션토큰 (1,971,707,819원) 트루체인 (1,642,344,269원) 프리마스 (1,602,091,432원) 이더리움 클래식 (1,594,649,545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한편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파죽지세의 상승세를 보이며 7,000달러 선을 넘어 7,300달러까지 회복했다. 비트코인 가치는 지난 4월 이후 최근 40일 동안 80% 가까이 증가한 경이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이 6,800달러와 7,000달러 저항선을 돌파하면서 베어마켓(약세장)은 종료되는 것으로 보이며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도 크게 변화시키고 있는 분위기다. 

 

이날 남아프리카의 기업인이자 블록체인 신원 정보 확인 프로젝트 시빅(CIVIC, CVC)의 공동 창업자인 비니 링엄(Vinny Lingham)은 트위터를 통해 "공식적으로 베어마켓은 끝나고 레이징 불(raging bull, 급등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포브스는 마켓 리서치 업체 '반얀 힐 퍼블리싱(Banyan Hill Publishing)'의 암호화폐 선임 애널리스트 이안 킹(Ian King)을 인용 "최악의 비트코인 베어마켓(약세장)은 이미 지나갔다"며 "비트코인이 올 한해 주식·금 마켓 수익률을 웃돌고 있다"고 진단했다. 

 

향후 가격 전망과 관련해, 캐나다 글로벌 투자은행 '카나코드 제뉴이티 그룹(Canaccord Genuity Group)'은 "2021년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반감기(비트코인 채굴 보상 감소) 이슈로 2만 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억만장자 벤처캐피털(VC) 투자자이며 대표적인 비트코인(BTC) 강세론자인 팀 드레이퍼(Tim Draper)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솔트 컨퍼런스(Salt Conference)'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의 가격이 계속해서 급격한(dramatically) 가격 상승을 할 것"이라며 "비트코인이 가격이 2023년까지 25만 달러에 이르고, 글로벌 마켓의 5%를 점유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쉬 레이거(Josh Rager)는 트위터를 통해 “RSI(Relative Strength Index, 상대강도지수) 주간지표가 지난해 1월 이후 처음으로 70에 근접해 과매수를 가리켰다”면서 비트코인이 곧 조정장에 들어갈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이날 알트코인 시장도 급등장을 연출하면서 알트시즌(Altseason)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 시총 톱10 코인이 일제히 두 자리 수 상승률을 보이며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 캐시(BCH, 시총 4위), 라이트코인(LTC, 시총 5위), 카르다노 에이다(ADA, 시총 9위)는 20~30% 폭등장을 보여주고 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000억 달러를 돌파, 현재 약 2,218억 달러까지 급증했다. 이에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는 "비트코인이 상승세로 전환된 이후 알트코인 시장은 횡보세를 보였지만, 이제 많은 암호화폐가 더 높이 올라가기 시작했으며, 분석가들은 많은 암호화폐가 곧 폭발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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