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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4일 "비트코인 포모 가격 1만달러 넘을까'"…BCH·BNB 쌍끌이

코리 | 기사입력 2019/05/14 [07:23]

[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4일 "비트코인 포모 가격 1만달러 넘을까'"…BCH·BNB 쌍끌이

코리 | 입력 : 2019/05/14 [07:23]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5월 14일 오전 7시 2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112,000원 (13.5%) 상승한 9,34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4.07% 상승한 약 8,02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287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421억 달러이다.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0.4%이다.)     

 

비트코인캐시는 61,500원 (14.9%) 상승한 474,2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6.06% 상승한 24,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롬 (20%) 비트코인 캐시 (14.9%) 비트코인다이아몬드 (14.86%) 비트코인 (13.5%) 이더리움 (8.07%) 제트캐시 (7.75%) 월튼체인 (7.43%) 비트코인에스브이 (7.29%) 모네로 (7.21%) 대시 (6.78%) 리플 (6.47%) 라이트코인 (6.14%) 비트코인 골드 (6.06%) 이오스 (5.76%) 에이다 (5.66%) 폴리매스 (5.61%) 오미세고 (5.12%) 이더리움 클래식 (4.8%) 퀀텀 (3.8%) 트루체인 (3.5%) 질리카 (3.11%) 애터니티 (2.86%) 트론 (2.52%)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대시 (392,824,170,953원) 모네로 (373,647,523,854원) 비트코인 (119,736,491,526원) 비트코인 캐시 (54,054,603,711원) 이더리움 (37,717,637,607원) 리플 (32,459,198,328원) 이오스 (15,846,481,949원) 아크블록 (5,080,294,280원) 라이트코인 (3,727,993,942원) 트론 (2,996,372,636원) 솔트 (1,672,148,537원) 엔진코인 (1,550,896,416원) 비트코인다이아몬드 (1,379,885,797원) 위쇼토큰 (1,377,189,261원) 에이다 (1,314,207,197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지난 토요일 7,550달러로 정점을 찍은 이후 7,000달러까지 주저앉았다. 하지만 13일(한국시간) 비트파이넥스(Bitfinex)가 비트파이넥스 플랫폼 토큰 LEO 사전 판매를 통해 10억 달러 모금에 성공했다고 발표함에 따라 비트코인 가격은 7,000달러에서 7,300달러로 4% 이상 급등했다. 이후 랠리를 지속하며 8,000달러까지 거침없이 돌파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는 "이번 비트코인 강세장은 시장의 역동성 측면에서 기존과는 완전히 다르다. 이는 비트코인이 앞으로 몇 주 동안 계속해서 더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이같은 주장의 근거로 △거래량이 새로운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코인마켓캡의 24시간 거래량 지표는 몇 시간 전에 950억 달러를 기록했다), △피델리티(Fidelity), TD 아메리트레이드(TD Ameritrade), 이트레이드(E*Trade) 등의 비트코인 거래 서비스 출시와 같은 여러 가지 분명한 근본적인 촉매제가 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가격 전망과 관련해 암호화폐 분석가 조쉬 레이거(Josh Rager)은 이날 트윗을 통해 “자산 가격의 대규모 상승 뒤에는 가격 후퇴가 불가피하다"면서도 "비트코인의 경우 좋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은 대중 심리(FOMO·Fear of Missing Out.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시장에 진입하는 움직임))가 있는 게 사실이다. 비트코인은 지금 요란한 상태며 다음번 심각한 관심 목표는 8200+달러”라고 전망했다.

 

또 월가의 유명 투자 분석가이며 대표적인 비트코인 옹호론자인 톰 리(Tom Lee)는 1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영원히 죽은 것으로 보는 사람들로부터 포모를 유발하는 가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총 응답자 7,763명 중 45%가 1만 달러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알트코인 시장도 비트코인 랠리에 동조하며 급등장을 연출하고 있다. 시총 톱10 코인도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 캐시(BCH, 시총 4위)는 13%, 바이낸스 코인(BNB, 시총 7위)는 17% 넘게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BNB 가격 급등에 대해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는 "바이낸스의 보안 사고 업데이트(Security Incident Update) 발표와 바이낸스 토큰 판매 플랫폼인 바이낸스 런치패드(Launchpad)의 하모니 프로토콜 토큰 세일 영향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날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전날 보다 250억 달러 이상 급증한 약 2,352억 달러이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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