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 페드워치 "11월 기준금리 75bp 인상 가능성 67.8%...50bp 확률은 32.2%"10월 5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5분(현지시간) 현재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1월 예정된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75bp(0.75%포인트, 1bp=0.01%포인트) 인상할 확률은 67.8%로, 전날의 64.7%에 비해 다소 높아졌다. 50bp 금리 인상 가능성은 32.2%로, 전날의 35.3% 대비 소폭 낮아졌다. 100bp 인상 가능성은 0%로 점쳐지고 있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3.00~3.25% 수준이다. 이날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한 경제 TV에 출연해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금리를 추가로 올려야 한다면서도 내년 금리 인하를 예상한 시장을 향해 "그런 일은 일어날 것으로 보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길은 정말로 변하지 않았으며, 우리는 그 행보에서 방향을 바꾸지 않았다"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Tech Economy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