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 페드워치 "9월 美기준금리 동결 가능성 80.5%"..."11월 인상 가능성은 57.7%"

8월 27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5분 현재 시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9월 20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확률을 80.5%로 내다보고 있다.

또 트레이더들은 연준의 기준금리 25bp(베이비스텝) 인상 가능성을 19.5%로 전망했다.

▲ 출처: cmefedwatch  © 코인리더스

11월 금리 동결 전망은 40%대 초반(42.3%)으로 내려왔지만, 인상 가능성은 57.7%로 집계됐다.

▲ 출처: cmefedwatch  © 코인리더스

앞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주 잭슨홀 미팅 후 가진 연설에서 "기준금리 인상은 신중하게 결정할 것"이라며 "필요하다면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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