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 언제든 비트코인 매도 가능"..."그 보도는 오해" 반박

이진영 기자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0/09/2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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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 언제든 비트코인 매도 가능"..."그 보도는 오해" 반박

이진영 기자 | 입력 : 2020/09/23 [19:16]


글로벌 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의 마이클 세일러(Michael J. Saylor) CEO가 "언제든 BTC를 매도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가 "시세변동 때문에 비트코인을 팔지는 않을 것이다. 단, 다른 자산 투자수익이 더 매력적이라면 언제든 매도할 수 있다. 2억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매도는 이번주 내로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해당 미디어는 "앞서 그가 BTC를 최소 100년 보유할 생각이라고 말했다"며 "그가 정말로 BTC 매도를 고민하고 있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올 여름 2만1454 BTC를 매수한데 이어 최근 1만6796 BTC를 추가 매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업체가 매입한 BTC 규모는 3만8250 BTC(4억2500만달러)에 달한다.

 

이 같은 보도가 나오자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 마이클 세일러는 본인 트위터를 통해 "코인텔레그래프 헤드라인은 내 말을 오해한 표현이다. 비트코인 유동성이 풍부하기 때문에 선호한다는 의미를 전달하려 했을 뿐 빠른 시일 내에 비트코인을 처분하겠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블록체인 마켓 분석업체 롱해시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두 번의 걸쳐 3만8250 BTC(4억2500만달러)를 매수한 후 기관 수요가 대폭 증가했다고 전했다. 

 

롱해시에 따르면 백트 플랫폼 BTC 선물 거래량은 이번달 15일 1만5955 BTC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는 달러 환산 시 2억달러가 넘는 액수로 이전 사상 최대치 대비 36% 증가한 규모다. 

 

LMAX그룹 산하 암호화폐 거래소 LMAX도 최근 디지털자산 거래량이 급증하며 코인베이스에 이어 2대 BTC 현물 플랫폼으로 부상했다. 일평균 처리액은 8400만 달러 상당이다. 암호화폐 투자펀드 그레이스케일 운용자산 또한 9월 초 총 운용자산(AUM)이 63억달러까지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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