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애널리스트 "시바이누(SHIB) 사상최고가 경신 시간문제일 뿐"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4/03/10 [10:42]

애널리스트 "시바이누(SHIB) 사상최고가 경신 시간문제일 뿐"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4/03/10 [10:42]

▲ 시바이누(SHIB)     

 

암호화폐 트레이더 겸 애널리스트 렉트캐피털(Rekt Capital)이 개를 테마로 한 디지털 자산인 시바이누(SHIB)가 현재 상승장에서 축적 기간을 거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익명의 암호화폐 전략가인 렉트 캐피털은 8일(현지시간)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의 411,700명의 팔로워에게 "시바이누가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U자형 반전을 완성하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다"면서, SHIB 가격이 재상승 구간을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SHIB는 현재 2021년 10월 28일에 기록한 사상 최고가 대비 60%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렉트 캐피털은 또 암호화폐 강세장 주기 동안 플로키(FLOKI), 도지코인(DOGE), 시바이누(SHIB), 봉크(BONK)와 같은 다른 밈(meme)코인도 상당한 랠리를 경험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도지코인에 이어 시가총액으로 2번째 큰 밈 암호화폐 시바이누(SHIB)는 일주일 새 50% 넘게 올랐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 플랫폼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시가총액 10위 암호화폐 SHIB 가격은 한국시간 3월 10일 오전 10시37분 현재 24시간 전 대비 3.28% 하락한 0.0000350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일주일 전보다 53.38% 상승한 가격이다.

 

시바이누는 대장주 비트코인(BTC)의 사상최고가 랠리 속에 지난 5일(현지시간) 2021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0.000046달러선을 돌파했지만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현재 가격대에서 거래 중이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루가노,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 기념 동상 공개…암호화폐 중심지 도약
이전
1/3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