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공화당, ‘바이든 행정부 은행’ 암호화폐 기업 차별 사례 수집 착수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민주당 하원의원들이 대통령 밈코인 조사를 촉구한 것과 관련해 미국 하원 감독 및 정부개혁위원회 위원장 제임스 코머(James Comer·공화당)가 맞불을 놨다. 코머 위원장은 암호화폐 기업 및 협회 임원들에게 서한을 보내 바이든 행정부 하에서 은행들이 디지털자산 업계를 차별한 사례를 찾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실제 디지털자산과의 연관성 때문에 계좌 개설을 거부 당하는 등의 사례를 제보해달라고 요청했다. 해당 서한은 유니스왑 랩스 설립자, 코인베이스 CEO, 크라켄 설립자, 라이트 스파크 공동 설립자 등에게 발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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