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SC)의 암호화폐 리서치 애널리스트 제프리 켄드릭(Geoffrey Kendrick)이 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시장의 최근 하락은 전통금융 시장의 리스크 오프(risk-off, 안전자산 우선 심리)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기조는 비트코인보다는 솔라나(SOL)와 솔라나 기반 밈코인 중심 매도세에서 잘 나타났다. 현재 미국 BTC 현물 ETF 보유자들의 평단가는 96,500 달러로 지난해 미 대선 이후 상승했다. 최근 시장은 하락세지만 미국 국채 수익률은 하락하고 있으며, BTC는 이 수혜를 입을 수 있다. 다만 BTC는 80,000 달러를 하회할 가능성이 있어 아직은 매수할 시점은 아니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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