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일리노이주 민주당 의원 딕 더빈(Dick Durbin)이 암호화폐 ATM 사기 방지를 위한 법안을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암호화폐 ATM 운영자가 소비자에게 사기 위험에 대해 경고하고, 최고 준법감시인이 재무부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 핀센)에 사기 방지 대책을 제출할 것을 요구한다. 또한 신규 고객의 경우 일일 거래 한도를 2000 달러로 제한하며, 고객이 30일 이내에 신고할 경우 사기성 거래에 대해 전액 환불해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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