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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4일 "비트코인 상승 가능성 높아…알트코인 시즌 주목해야"

코리 | 기사입력 2018/09/04 [08:29]

[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4일 "비트코인 상승 가능성 높아…알트코인 시즌 주목해야"

코리 | 입력 : 2018/09/04 [08:29]

빗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9월 4일 오전 8시 3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2,000원 (0.15%) 하락한 8,11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14% 하락한 7,26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16,000원 (2.23%) 하락한 700,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0.82% 하락한 24,0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격 상승폭으로 보면 골렘 (19.32%) 스팀 (19.13%) 제로엑스 (13.65%) 모네로 (9.91%) 기프토 (9.6%) 왁스 (9.52%) 스트라티스 (7.23%) 텐엑스 (6.07%) 이더리움 클래식 (5.89%) 카이버 네트워크 (5.45%) 에이치쉐어 (4.26%) 에토스 (4.16%)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 (274,104,346,709원) 이오스 (17,406,941,751원) 리플 (13,568,839,051원) 골렘 (9,742,134,941원) 이더리움 (6,661,122,176원) 이더리움 클래식 (6,521,812,921원) 스팀 (5,588,808,855원) 기프토 (4,156,246,427원) 비트코인 캐시 (4,140,928,368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중요한 가격대인 7,200달러의 저항 수준 이상으로 유지되며 단기적으로 상승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단기 추세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이에 대해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은 "지난 12시간 동안 비트코인의 주간 MACD(이동평균수렴·확산지수)가 2개월만에 처음으로 추세역전(Divergence)했다"며 향후 비트코인 매수세 유입에 따른 추가 상승을 전망했다.

 

실제 지난 7월에 MACD가 새로운 상승을 시작할 때 비트코인 가격이 6,000달러에서 8,400달러로 급등했다. 이에 따라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가격이 단기적으로 7,500달러의 저항 수준을 테스트하고 궁극적으로 8,000달러의 저항 수준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CCN는 "비트코인 가격이 추진력을 얻게 되면 토큰의 자연스러운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비트코인이 다음 주에 8,000달러의 저항 수준을 테스트 하면 토큰은 주요 암호화폐에 비해 큰 이익을 볼 가능성이 높다"고 점쳤다. 이어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7,500달러를 돌파하면 모든 숏(매도) 계약이 청산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한 단계 올라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표적 비트코인(BTC) 강세론자이며 월가의 암호화폐 전문 분석가인 톰 리(Tom Lee)도 향후 가격 상승 전망에 힘을 보탰다. 이날 CCN에 따르면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Fundstrat Global Advisors) 공동창립자인 톰 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머징 마켓이 올해 말까지 회복하고 세계 금융 산업의 발전으로 미 달러화가 평가 절하되면 비트코인 가격이 12월 이전에 폭발적인 움직임을 경험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편 지난 24시간 동안 이더리움(ETH), 리플(XRP), 비트코인 캐시(BCH), 이오스(EOS), 라이트코인(LTC) 등 주요 상위 암호화폐들은 1~4% 가량 하락했다. 반면 모네로(Monero), 네오(NEO), 이더리움 클래식(ETC), 비체인(VeChain), 도지코인(Dogecoin) 등은 5~10% 가량 상승했다. 

 

이날 크립토데일리는 향후 알트코인 시장 전망과 관련해  "현재는 비트코인 조정 주기가 완료되면서 알트코인 시즌이 막 시작되는 시기"라며 "비트코인은 2만5천달러대에서 상승을 끝낼 수 있지만 알트코인은 이전 주기의 최고치를 능가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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