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5일 "비트코인 7,300달러 안착…스텔라, 라이트코인 강세"빗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9월 5일 오전 8시 3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38,000원 (1.7%) 상승한 8,25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10% 오른 7,35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3,000원 (0.43%) 상승한 703,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0.21% 상승한 24,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격 상승폭으로 보면 스팀 (45.11%) 왁스 (36.8%) 기프토 (36.53%) 어거 (33.16%) 제로엑스 (31.21%) 카이버 네트워크 (30.61%) 스트라티스 (30.54%) 파워렛저 (29.56%) 에이치쉐어 (26.53%) 에토스 (23.35%) 골렘 (22.32%) 텐엑스 (20.27%) 루프링 (19.82%) 대시 (18.98%) 아이콘 (17.67%) 비체인 (12.11%)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 (278,564,709,935원) 스팀 (37,520,301,320원) 리플 (21,423,104,021원) 이오스 (20,567,770,472원) 어거 (19,768,962,404원) 골렘 (18,784,228,026원) 기프토 (16,520,847,660원) 질리카 (14,877,424,967원) 왁스 (14,457,002,966원) 카이버 네트워크 (12,151,122,894원) 이더리움 (11,166,287,891원) 아이콘 (8,915,125,966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7,200달러에서 7,300달러대로 저항선을 높이며 단기적으로 상승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 최근 비트코인은 지난 8월 초부터 2017년 초 이후로 보지 못했던 안정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달 들어서도 비트코인 가격은 7,200달러를 상회하며 꾸준히 안정적으로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보여주는 최근 안정적인 가격 움직임은 중기 회복을 위한 긍정적 지표로 간주하고 있다. 또한 비트코인이 지난달부터 6,000달러에서 7,200달러 수준의 견고한 단기 회복을 보여주고 있어, 조만간 주요 저항 수준인 7,500달러와 8,000달러대 회복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에 따르면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인 플루드(Flood)는 "9월 3일에 비트코인의 3일간의 양봉 마감은 낙관적이며, 이는 단기간에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트리거(Trigger,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전망에 힘을 보탰다.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앞으로 1~2일 안에 비트코인 가격이 7,500달러 저항 수준에 벗어날 수 있다면 잠재적으로 8,000달러로 움직일 수 있다고 관측하고 있다.
한편 알트코인은 전반적으로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스텔라(Stellar), 라이트코인(LTC), 네오(NEO), 넴(NEM), 오미세고(OmiseGo), 아이콘(ICON) 등이 견조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일부 알트코인들이 급등하고 있는데, 이는 한달 이상 안정세를 보인 비트코인 보다 위험도는 높지만 상대적으로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알트코인으로 투자자들의 움직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