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퓰은 성공적인 8대 거래소(BW, 코인베네, STEX, Crex24, 핫비트, 디지파이넥스, 빌락시, 메카르톡스) 상장에 이어 회사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다음 단계로 계속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기업은 블록체인 회사로써 게임 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플레이퓰 최고경영자인 Siddharth Chorida는 "세계 최고의 거래소에 PLF를 성공적으로 상장시켰으며,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게임회사와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며 "다음 계획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형성해 더 많은 혁신을 이루고 PlayFuel을 위한 더 큰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라 전했다.
플레이퓰은 게이머들의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블록체인 시스템을 개발했다. 기업은 대형 게임회사들이 그들의 기술과 자사 블록체인 시스템과의 통합을 시도하리라 보고있다.
특히 '슈퍼 마리오'나 '스트리트 파이터'처럼 어린 시절 추억의 게임들을 개발한 닌텐도와 캡콤 같은 게임업계 리더들과 MMORPG 돌풍을 일으킨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출판한 한국 게임회사인 그라비티를 주목하고 있다.
Chordia 대표는 "플레이퓰 고유의 블록체인 기술은 게임 회사들에게 매우 좋을 것"이라며 "해당 기술을 채택함으로써 블록체인 고유의 특징을 사용해 게임회사들이 해결하지 못하는 게임 해킹, 아이템 복제, 게임머니 조작 등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넥슨, 엔씨소프트, EA, 유비소프트, 세가, 밸브 코퍼레이션, 라이엇 게임, 액티비젼 블리자드와 같은 회사들은 우리의 목표 파트너 중 일부일 뿐"이라 언급했다.
이 같은 게임개발사 중 상당수가 자체 기술개발팀을 갖고 있지만 플레이퓰과의 제휴를 통해 큰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협업을 통해 게임회사들은 오로지 개발에만 집중하고, 플레이퓰은 암호화폐와 분산된 플랫폼으로 추가적인 수익 옵션과 블록체인 기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실제로 플레이퓰 블록체인 플랫폼은 오픈 소스 플러그인, API 및 SDK 등 수많은 블록체인 기능과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이를 통해 게임사는 해킹이 불가능한 게임을 개발할 수 있다. 사용자 데이터를 플레이퓰 블록체인에 저장함으로써 게임을 안전하게 유지하고 게임 아이템을 보호할 수 있게 된다.
현재 플레이퓰은 최고의 블록체인 기반 게임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자사 토큰 PLF를 통해 게이머와 개발자 모두에게 인센티브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게이머들의 요구에 맞춰 특별히 설계된 자체 메인넷을 개발하고 있으며, PoP(Poof-of-Play) 합의 메커니즘을 구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업데이트가 곧 공개될 예정이다. 플레이퓰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백서에 작성돼 있다. 또 암호화폐 사용자들과 게임 매니아들은 여러 거래소에서 PLF 토큰을 찾아 볼 수 있다.
플레이퓰 최고기술경영자(CTO) Awais Shaki는 "우리도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다. 그 경험을 통해 해결해야만 할 문제점들을 찾았다. 플레이퓰 블록체인이 많은 사람들에게 이익이 될 위대한 결과물일 수 밖에 없는 이유"라며 "플레이퓰은 게임에서의 블록체인 응용 가능성을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발표는 최근 플레이퓰의 PLF토큰의 성공적인 상장과 이어진다. 플레이퓰은 주요 파트너십 체결과는 별개로 시장 확장을 위해 PLF토큰을 더 많은 거래소에 상장시킬 계획이다.
플레이퓰 관계자는 "거래소에 상장되면 PlayFuel 플랫폼에 대한 인식이 확산될 뿐만 아니라 대중이 PLF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된다"며 "올해는 더 많은 메이저급 거래소 상장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 전했다.
현재 PLF토큰은 $0.5 가격에 24시간 거래량이 560만 달러에 육박한다. 이에 따라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게임 내 구매를 보다 유동적으로 만들기 위해 개발된 PLF토큰이 많은 거래소에서 이용 가능해진 만큼 게임 유저들은 더 나은 서비스에 접근 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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