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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장기투자 수요 덕분에 가격↑..."BTC 변동성은 낮아져"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4/16 [20:40]

비트코인, 장기투자 수요 덕분에 가격↑..."BTC 변동성은 낮아져"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1/04/16 [20:40]

 

장기 투자 수요로 인해 비트코인(BTC·시총 1위)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아마존 시총이 1조달러가 되는 데 24년이 걸렸다. 구글은 21년이 걸렸다. 반면 비트코인은 기관 투자의 지원 속에서 빠른 속도로 유명 기업들의 시총을 역전하고 있다. 불과 12년 만에 1조 달러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뉴스위크는 "비트코인은 원래 상업적 용도로 고안되었으나, 많은 투자자들이 통화 하락의 헷지 수단으로 활용하고, 장기 가치 상승을 전망하고 있다. 이같은 장기 투자 전략은 한정적인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져 장기적으로 가격을 끌어 올리고, 변동성을 낮추는 배경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갤럭시디지털 창업자 마이크 노보크라츠는 "코인베이스가 나스닥에 상장하면서 시장 전반에 흥분된 정서가 만연하다. 이는 금융시장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리스크 중 하나다. 투자자들은 불마켓이 지속될 것이라 기대할 것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이때가 시장의 조정이 진행되는 시점이다"라고 경고했다.

 

한편,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로렌스 D 핑크 회장은 암호화폐와 관련해 "전세계 기관들이 흥미를 느끼고 있다. 그러나 암호화폐가 화폐의 대체품이 될 것 같지는 않다. 암호화폐는 훌륭한 자산 유형의 하나가 될 것이다. 그러나 달러를 대체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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