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코인 일주일 동안 147% 상승 … ‘신규 게이밍 코인’ 플레이도지, 200만 달러 모금
최근 밈코인의 상승세에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이중 낫코인(Notcoin, NOT)은 지난 일주일 동안 147% 오르고 거래량이 솔라나를 추월했다. 낫코인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을 때, 신규 밈코인 플레이도지(PLAY)도 사전 판매 일주일 만에 200만 달러를 모금해 커뮤니티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낫코인, 압도적 거래량으로 코인 열풍 이끌어 낫코인은 현재 코인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가상화폐 중 하나이다. 낫코인은 2일 전인 6월 3일에 $0.02896까지 올랐다. 24시간 거래량은 24억 달러를 넘는다. 이는 솔라나의 24시간 거래량인 18억 달러보다 6억 달러나 많다.
낫코인은 텔레그램 통합으로 거대한 사용자 기반에 접근하게 되는 호재로 크게 올랐다. 그러나 낫코인의 진정한 가치는 플레이투언(P2E) 게임에 있다. 이제 텔레그램 사용자들이 참여하는 것만으로 실제 암호화폐를 획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낫코인은 백만 명 이상의 사용자에게 NOT 토큰을 지급한 에어드롭까지 성공적으로 진행하면서 코인마켓캡 ‘요즘 핫한 종목'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낫코인은 24시간 전에 비해 1.4% 올라 아직까지도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6월 3일에는 신고가를 경신했다.
일부 전문가는 낫코인의 랠리가 일회성 스파이크에 불과하다고 주장하지만, 다른 이들은 단순하면서도 혁신적 프로젝트가 밈코인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공식을 입증하는 증거가 된다고 해석했다.
■낫코인, 규제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모멘텀 유지 낫코인의 랠리는 암호화폐 시장의 혼돈 속에서도 유지되고 있다. 최근 바이든 대통령이 SAB 121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SEC의 암호화폐 회계 기준을 폐지할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다.
SAB 121은 은행이 고객 보유 암호화폐 자산을 대차대조표에 자본이 아닌 부채로 기록해야 한다는 규칙을 골자로 한다. 바이든 대통령의 관점에서, SAB 121을 폐지하면 고객을 암호화폐의 위험성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줄 가드레일이 하나 사라지는 셈이다.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바이든의 거부권 행사를 강력히 비판했다. 이들은 SEC의 규칙이 혁신을 저해하고 은행이 암호화폐 수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법률적으로 꿈도 꾸지 못하게 만든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논란은 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웠으며 낫코인 같은 밈코인이 랠리하는 시기와 맞물렸다. 업계는 의회가 거부권을 무효화할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예측되어 SEC의 규칙이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낫코인은 암호화폐의 규제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꾸준히 오르고 있어 NOT 투자자들이 시장의 변동성에 아랑곳하지 않고 있다고 보여준다.
■플레이도지, 프리세일 200만 달러 모금 낫코인이 대세 암호화폐로 군림하고 있을 때, 플레이도지($PLAY)로 불리는 신규 밈코인도 주목받기 시작했다. 플레이도지(PlayDoge)는 P2E 게임을 새롭게 해석한 암호화폐 프로젝트로, 지난주에 시작한 사전 판매에서 200만 달러 이상 투자 받았다.
플레이도지는 90년대 펫 육성 게임에 토큰 보상 메커니즘을 추가했다. 플레이어는 8비트 비트맵스러운 게임 속에서 애완 도지의 간식을 챙겨주고 아플 때 돌보며 PLAY 토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PLAY 토큰은 스테이킹도 지원되며 현재 예상 스테이킹 보상률이 149%이다.
한편, 인기 코인 유튜버 크립토 미스치프(Crypto Mischief)는 플레이도지가 “다음 대세 크립토 게임"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에 관해 살펴본 리뷰 영상을 지난주에 올렸다. 매튜 페리(Matthew Perry)는 직접 $PLAY 토큰 사전 판매에 $500를 투자하였다.
*본 기사는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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