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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동향] 中 베이징 소재 ATM, 디지털 위안화 입출금 지원 外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6/18 [21:37]

[글로벌 동향] 中 베이징 소재 ATM, 디지털 위안화 입출금 지원 外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1/06/18 [21:37]

 

■ 이란 정보통신부 장관, 키시섬에 국제 암호화폐 거래 센터 설립 제안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이란 정보통신부 장관 무하메드 자바드 아자리 자루미(Muhammad Javad Azari Jahromi)는 최근 현지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의 대표 휴양지 키시섬에 국제 암호화폐 거래 센터를 설립하는 안을 정부에 제안할 것"이라 말했다. 

 

그는 "키시섬은 국제 암호화폐 거래소 허브로 부상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란 정부는 이미 암호화폐 채굴자들이 활동하고 있는 키시섬을 자유금융지역으로 조성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어 "키시섬에서 발생되는 전력은 이란 내륙으로 옮겨지지 않으며, 암호화폐 채굴자들이 과잉 에너지를 디지털 화폐 채굴에 사용화는 것을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 베이징 소재 ATM, 디지털 위안화 입출금 지원

17일 금융계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베이징 소재 일부 은행의 현금자동인출기(ATM)에 디지털 위안화 입출금 서비스가 도입됐다. 

 

공상은행은 베이징 소재 3000대 이상의 ATM에 디지털 위안화 입출금 기능을 도입했으며, 농업은행은 쇼핑 거리인 왕푸징 인근에 위치한 10여 대 ATM에 해당 기능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사용자가 ATM에서 디지털 위안화 서비스를 선택하고, 휴대폰 번호와 인증코드를 입력하면 디지털 위안화를 입금하거나 디지털 위안화를 현금으로 바꿀 수 있다.

 

■ 인니 중앙은행, 결제수단·금융 서비스툴로 암호화폐 사용 금지

인도네시아 매체 안타라 뉴스(antara news)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암호화폐를 결제수단이나 금융 서비스 툴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총재 페리 와르지요(Perry Warjiyo)는 최근 웨비나에서 "우리는 모든 금융기관, 특히 BI 파트너들이 암호화폐를 결제수단이나 서비스로 이용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다"고 말했다. 

 

BI는 금융기관이 법을 준수하도록 감독자를 배치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는 암호화폐 거래 자체는 허용하고 있다. BI는 디지털 루피아를 출시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어떤 플랫폼을 사용할지 평가 중이다.

 

■ 미 공화당 선거기구, 암호화폐 후원금 받는다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Axios)에 따르면 미국 공화당의회위원회(NRCC)가 암호화폐로 선거 후원금을 받을 예정이다. NRCC는 공화당에서 선거자금을 모금하는 가장 큰 3개 선거기구 중 하나다. 

 

NRCC는 비트페이(BitPay)를 통해 암호화폐 후원금을 받을 예정이며, 받은 암호화폐는 달러로 환전돼 NRCC 계좌에 입금된다. 이와 관련해 연방선거관리위원회는 암호화폐 설계 상 익명성 등에 우려를 표했다. NRCC는 암호화폐를 사용하는 모든 개인들의 식별 정보를 적극 수집할 것이라 말했다.

 

■ 스페인 당국, 일정 규모 이상 암호화폐 광고 사전 검토 예정

스페인 증권시장위원회(CMNV)가 암호화폐 관련 기업의 광고를 규제하기 시작했다. 

 

CNMV는 최근 10만명 이상을 타깃으로 한 암호화폐 관련 광고 및 캠페인을 진행하는 기업들에게 활동 시작 15일전까지 광고캠페인 내용을 제출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CMNV는 암호화폐 투자의 위험에 대해서도 소비자들에게 경고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크립토뉴스는 "기업들이 광고 관련 초안을 CNMV에 제출해야 하며, 초안이 규제 기관의 요구 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캠페인을 중단시키거나 수정을 요청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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